2009년 7월 30일 목요일

AM3대응 신형CPU「AMD Phenom II X2 545」등장!



AMD의 Socket AM3에 대응하는 신형CPU「AMD Phenom II X2 545」의 판매가 31일부터 시작된다.

지난달에 등장했던 「Phenom II X2 550 Black Edition」(3.1GHz/L2 512KB×2/L3 6MB)의 하위모델이다. 클럭주파수가 100MHz 낮은 3.0GHz이며, Black Edition이 아니어서 클럭배수는 고정이다. 그 외의 사양은 변경이 없다.



USB 3.0 케이블 발매! 



「USB 3.0」대응USB케이블이 도스파라 아키하바라(秋葉原) 본점에 입하했다.


「USB 3.0」은 USB의 새 규격이다. 최대전송 속도는 5Gbps로 USB 2.0(480Mbps)을 보다 고속화했으며, 종래의 USB  1.1이나 USB  2.0과의 호환성도 있다. 지원기기는 2009년 내에 등장할 예정.

A타입에서는 코넥터(connector) 안 쪽에 5개가 추가된 총 9핀이며, B타입에서는 코넥터(connector) 상부에 새로운 스페이스가 추가되어 있다.

상품은 MANHATTAN제의 Am-Af와 Am-Bm (모두 2.0m)으로 가격은 각 990엔.

한편, 「USB 3.0」은 USB  1.1/2.0과의 호환성이  있기 때문에, A타입은 기존 제품으로 사용 가능하다. USB  2.0카드 리더를 접속한 바 「인식했다」 라고
도스파라 아키하바라 본점은 말했다. 단지, B타입은 커넥터(connector) 형상이 종래와 다르기 때문에, USB  1.1/2.0 대응품에는 접속할 수 없다.


Facebook과 닌텐도DSi가 연동 - 사진을 직접 업로드


닌텐도(任天堂)는 29일, 휴대게임기 「닌텐도DSi」의 최신 펌웨어 버젼 1.4을 공개, SNS사이트의 「Facebook」에 대응했다.


Facebook에 회원등록을 했을 경우, DSi본체를 버젼 1.4로 업데이트하면, 닌텐도DSi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Facebook」에 송신(업로드)할 수 있다. DSi본체의 업데이트는, 닌텐도DSi 메뉴의 본체설정에서 가능하다. 업로드 작업에는, Wi-Fi 등의 닌텐도DSi를 인터넷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Facebook에 사진을 보내기 위해서는, 닌텐도DSi 카메라를 기동해 「앨범을 봄」의 화면에 있는 「f」버튼을 터치한다. 그러면  Facebook의 로그 온 정보(메일 주소와 비밀 번호)을 입력하는 화면이 표시되어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 로그 온을 터치하면, 자동적으로 사진이 업로드된다. 업로드한 사진은, Facebook내의 「닌텐도DSi의 사진」이라고 하는 앨범에 순차적으로 보존되어, PC상에서 사진을 보거나, 친구나 가족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개인용 PC에서 하루에 수신되는 스팸메일 건수는 '0건이' 약 27%


goo리서치의 「스팸 메일에 관한 조사」에 의하면, 하루의 스팸메일 수신 건수에서 「0건」이라고 하는 유저가 많았다.


조사 대상은 전국 10대∼60대 이상의 인터넷 유저 1,101명. 남녀 비는 남성 53.1%, 여성 46.9%, 연령별은 10대 16.5%, 20대 18.7%, 30대 21.3%, 40대 15.9%, 50대 15.4%, 60대 이상 12.2%.


우선, 개인용 PC에 보안 대책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


「설치되어 있다」라는 회답은 80.2% (883명)이다. 「개인용 PC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유저가 9명 (0.8%) 있었지만, 개인용 PC을 가지고 있는 유저의 보안 대책 소프트를 설치하고 있다는 회답은 80.9%로, 약 8할이 된다.


「설치하지 않고 있다」라는 회답은 12.3% (135명), 나머지 6.7% (74명)은 「모른다」라는 회답이다.


또한, 「개인용 PC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유저와 개인용 PC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는 유저를 제외한 1,018명에게, 하루에 수신되는 스팸메일 의 건수에 대해서 물었다.


가장 많았던 것은 「0건」라는 회답으로 26.9% (274명)이다. 그 뒤를 「1건∼10건」의 25.7% (262명), 「모른다」의 16.0% (163명)이 계속되었다.

전혀 스팸메일을 받지 않는 유저와 하루에 10건 정도의 스팸메일 이 온다고 하는 유저를 합치면 52.6%로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작년의 같은 조사에서는, 스팸메일 을 수신하지 않는 유저(20.7%)와 하루에 1∼10건 수신한다고 하는 유저(24.3%)을 합치면 45.0%이었다. 조사 대상이나 조사 회사가 다르므로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하루에 10건 정도까지라고 하는 유저가 조금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스팸메일 을 수신하고 있다라고 하는 회답자 732명에게, 1∼2개월 사이에 수신한 스팸메일의 내용에 대해서 물었다 (복수회답).


가장 많았던 것은 「만남주선 메일」이 473명 (64.6%)으로, 6할을 넘는 회답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 「선물당첨을 통지하는 메일」이 309명 (42.2%), 「영어 스팸메일」이 284명 (38.8%)이라고 한 회답이 많았다.


(조사 협력:goo 리서치)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마이크로소프트, 유럽에 출시할 Windows7의 브라우저 선택화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4일(현지시간), Windows의 IE번들과 독점금지법위반의 문제에 얽혀 새로운 제안을 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의 소비자가 새롭게 PC을 구입했을 경우, 「ballot screen(투표 화면)」이 등장하고, 웹에서 경쟁사의 브라우저를 인스톨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에 대하여, 유럽 위원회는 환영의 뜻을 표명하고 있다.

넷북, 6월 출하실적은 전년도에 비해 50% 증가


사단법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은, 2009년6월의 PC국내출하 실적을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애플 저팬, NEC, 온교, 샤프, 세이코엡슨, 소니, 도시바(東芝), 파나소닉,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후지쯔(富士通),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 정보 기술, Unit 컴, 레노보·저팬의 총 13사.


발표에 의하면 총 출하대수는 69만대로 전년 동월 비 17%가 줄어들었다. 출하 금액합계는 665억 엔으로 전년 동월 비 30.3%로 줄어들었다. 단, 저조가 심했던 5월부터는 회복을 보여주고 있고, 출하 대수에서는 14만1000대, 출하 금액에서는 97억 엔으로 증가가 되고 있다.


인기상승의 넷북을 포함한 모바일 노트북의 출하 대수는 전년 동월 비 44% 늘어나는 144%. 출하 대수는 4∼6월의 2009년도 1사분기[footnote]일본은 기업도 학교와 마찬가지로 4월부터 1분기가 시작된다.[/footnote] 데이터를 보아도, 전년 1사분기 비교해서 117.5%의 증가한 실적이며, 유일하게 전년도에 미달 하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상 디지털 튜너 내장PC의 출하 대수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하였다. 이 분야에서는 데스크톱 컴퓨터도 분발하여, 전년 동월 비에서 약 50%가 늘어나는 148.3%을 달성했다. 또, 튜너 내장 노트북도 전년 동월 비에서 142%가 늘어나는 등, 「지상 디지털」[footnote]일본은 2011년 7월 24일부터 기존 아날로그 방송을 전면종료하고, 완전한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한다.[/footnote]에 강한 관심이 나타난 결과가 되었다.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구글, HTML5을 테마로 하는 Google 준 공식 커뮤니티「HTML5-developers-jp」 발족


구글은 27일, HTML5을 테마로 하는 Google 준 공식 커뮤니티 「HTML5-developers-jp」의 발족을 발표했다.


HTML5는 W3C이 책정하는 HTML의 사양으로, 5번째 대폭적인 변경 판이 되는 것이다. 문서의 새로운 구조화, audio나 video요소의 도입, API 의 추가 등이 HTML5에 도입되어, 단순한 마크업 언어의 설계개정만이 아니라, 「Web을 어프리케이션(application) 플랫폼으로서 이용」을 위한 큰 변화를 포함한 기술이 되고 있다. 이러한 추가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이전의 브라우저 플러그인이 필요했던 표현도 표준의  HTML/CSS와 JavaScript만으로 간단히 실현되게 될 전망이다.


구글은 「Web을 보다 강력한 플랫폼으로 하는 HTML5에 대해서 일본의 디벨로퍼(developper)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환경을 지원하여, 일본의 디벨로퍼(developper) 여러분과 함께 우리들도 HTML5가 가지고 올 미래를 함께 생각해 가고 싶다」며, 이번의 커뮤니티를 발족하였다. 참가는, Google Groups의 HTML5-developers-jp의 페이지에서, 오른쪽에 있는 「이 그룹에 참가」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가능(구글 account가 필요)하다. HTLM5은 Web에 관한 방대한 범위를 커버하는 설계이기 때문에 커뮤니티가 막 발족한 현시점에서는 HTML5 에 의한 어프리케이션(application)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토픽으로 할 예정이다.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세계 인터넷 인구, 5년 후 22억명 = 작년 대비 45% 증가

세계 인터넷 인구, 5년 후 22억명으로= 작년 대비 45% 증가, 아시아가 견인-미국 조사


미국의  포레스타·리서치는 최근, 아시아의 신흥국을 중심으로 세계의 인터넷 이용자수가 약 5년 후의 2013년 말까지 2008년 실적대비 약 45%로 급증, 추계 22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했다. 중국이나 인도에서의 통신 인프라스트럭쳐(infrastructure)의 정비나 가처분 소득의 증가가 배경이 될 것으로 보여져, 아시아 전체에서는 2자릿수 신장으로, 세계의 인터넷 총인구의 4할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중국은 앞으로 5년간, 해마다 평균 약 11%이라고 하는 높은 신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인도, 필리핀 등 4개국도 급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인터넷 총인구에 차지하는 비율은, 2013년에는 중국 단독으로 17%, 아시아 전체에서는 43%에 달하고, 아시아에의 집중현상이 나타날 것 같다.

LG 전자, 2사분기의 휴대전화 출하수 2,982만대

 

LG 전자는 22일, 2009년도 2사분기(4∼6월)의 실적발표를 했다. 동기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비 62% 성장의 1조1,500억원에 달하고, 2사반기 연속 적자로부터 벗어남과 동시에 시장관계자예측을 6할이상 상회하는 이익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또, 영업 수익은 8조4,800억원이 되고, 전년 동기의 7조2,300억원으로부터 17.2%의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2사분기의 휴대폰출하량은 전기대비 32% 성장되어 과거 최고기록을 다시 갱신하고 있다. LG 전자는 「3사분기는 적극적으로 신흥시장의 개척을 한다. 판촉비용도 더욱 늘릴 예정이다」라고 표명하고 있다.


동사에 의하면, 2사분기의 휴대폰출하량은 전기대비 32%늘어나는 2,982만대에 달하고, 전년 동기비에서는 7.8%의 성장을 달성했다. 최대기업의  Nokia 을 포함한 휴대메이커 각 회사가 일제히 전년대비에서 크게 실적이 주춤하는 가운데 동사의 순조로움이 두드러지고 있다.


순조로운  LG 전자의 실적을 유지할 수 있고, 동사에 적합하게 휴대폰의 위탁 생산을 행하고 있는 아리마통신(Arima Communications)의 실적확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리마통신은 2009년도에  LG 전자로부터 약 10기종의 새 모델을 주문 받고 있다. 또, 동(同)모델에 탑재되는 baseband 칩의 대부분이  MediaTek의 제품이 채용되었다. 휴대폰세계 점유율 상위 5사가  MediaTek의 칩을 채용하는 것은 이것이 첫 케이스이다.


LG 전자는 「3사분기의 전세계휴대폰시장은 여전히 축소를 계속하고, 전년 동기비 6%줄어드는 약 2.8억대 규모가 될 것이다. 당사의 출하량은 계속되어 확대를 계속하지만 이익률은 소폭 하락이 예상된다. 이것은, 주로 판매촉진을 향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 및 신흥시장에서의 저가격 모델 판매를 확대하는 것에 기인하고 있다」라고 표명하고 있다.



기사제공:EMS One

삼성, LED LCD 23인치 모니터


일본 삼성은, 23형태 와이드 액정 모니터의 새 모델 「SyncMaster XL2370」을 8월7일부터 시판한다.


백라이트 광원으로 LED를 채용하고, 종래에 비교해서 약 33%의 대폭적인 절전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내믹 콘트라스트 500만:1, 휘도 250칸델라, 응답 속도 2ms, 시야각 상하 160도 /좌우 170도의 고성능 액정 패널을 탑재하고, 풀 하이비전(high vision) 에 대응하고 있다. 강조된 블랙, 선명해서 깊이가 있는 색을 재현하며 화상의 세부까지 정밀하게 표현 가능하다. 움직임이 빠른 동영상에서도 잔상이 없고 윤곽까지 선명하다.


또, 인터페이스로 DVI-I단자의 이외, HDMI단자도 장작 되었으며, 게임기나 Blu-ray Disc등의 영상을 고품질로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부속의 변환 어댑터로 아날로그RGB출력에 대응한다. 시장예상 가격은 34,800엔.

2009년 7월 23일 목요일

[중국] 발매 전의 Windows7이 등장, 북경의 해적판시장


베이징시 중관춘에 있는 PC소프트 시장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 가을에 일반발매를 예정하는 새로운 OS의 「Windows7」이 해적판으로서 이미 등장하고 있다. 시리얼 넘버 등을 입력하는 인증과정을 일체 필요로 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서, 이미 상당수가 시장에 흘러 나가고 있는 모양이다.


PC소프트를 다루는 가게가 모여있는 중관춘에서는 이미 많은 점포가 Windows7을 판매하고 있다. 영어판이나 중국 판이 나돌고 있어, 가격은 통상의 해적판 소프트와 같은 정도의 7∼30위안 (약 97∼414엔)정도라고 한다.


중국어판을 포함하는 Windows7은, 당초 내년 1월에서 올해 10월22일에 앞당겨서 정식으로 시판될 예정이다. 가격은 가정용 보통 판으로 399위안, 고급판으로 699위안이 책정되어 있어, 2007년에 발표한 OS 「Vista」의 가격보다 20% 정도 싸다. 단지 일부의 소비자에게서는 여전히 「소비 능력을 넘어 있고, 정규판은 가격인하를 해야 한다」등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해적판 소프트에 의한 피해액수는 매년 전세계에서 450억불 (약 4조2,400억엔)규모에 이른다고 여겨진다. 동사의 OS가 정식발매 전에 해적판으로서 시장에 나도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 동사는 Vista와 Windows7의 인증기술을 개량하는 등 대책에 착수하고 있다. 23일자 베이징 청년보가 전했다. <베이징>

네이버, Firefox판 [Naver 툴바] 공개

 


인터넷 검색 서비스 「NAVER(네이버)」을 운영하는 네이버 재팬 주식 회사는 2009년7월23일, 「Firefox판 NAVER 툴바」를 공개했다.


「NAVER 툴바」는 마음에 드는 엔진을 지정해서 검색할 수 있는 「커스텀 검색」이나 「마우스 제스처」등을 구비한 어플리케이션 툴이다. 6월15일의 클로즈드β서비스 공개 때부터 「Internet Explorer 판 NAVER 툴바」 (버젼5.5이상)을 제공하고 있었지만, 이번 Firefox 판의 제공도 시작했다.


「커스텀 검색」은, 1개의 검색 창문에서 복수의 검색 엔진을 횡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초기 설정에서는  NAVER, Yahoo! ,Google 의 검색이 이용 가능해서, Wikipedia, Amazon.co.jp, 가격.com 등의 정보 사이트 내의 검색 기능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


「사이트 랭킹」은 「NAVER 툴바」를 이용하고 있는 유저의 사이트 액세스 정보를 바탕으로 「인기 사이트」 「인기 페이지」의 랭킹을 열람/참조할 수 있다.


그 밖에, 마우스의 오른쪽 클릭&드래그로 앞의 페이지에 되돌아가거나, 새로운 윈도우를 열기도 하며, 넷 서핑(net surfing) 중 쉽게 이용하는 기능을 마우스 조작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마우스 제스처」나, Web 페이지의 화면을 그림 파일로서 보존하거나, 클립 보드 등에 복사할 수 있는 「화면 캡쳐」기능을 탑재한다.


한편, Firefox 판의 공개에 더해서 Firefox  3.5에 대응하는  NAVER 오리지널의  Firefox 테마(Firefox 브라우저의 배경 디자인)도 7월30일부터 제공한다고 한다.

세계최초의 대용량, 기존 128GB을 뛰어넘는 256GB USB플래쉬메모리

킹스턴 테크놀로지는, 세계최초의 대용량이 되는 최대 256GB의 USB플래시 메모리 「DataTraveler 300」 (형식번호:DT300/256GB)을 시판했다. 가격은 오픈이며, 정규 판매대리점 프린스턴 테크놀로지의 예상 실제판매 가격은 99,800엔.


동(同)제품은, 세계최초 대용량 최대 256GB의 USB플래시 메모리. 6월23일 기준으로 세계최초인, 128GB의 「DataTraveler 200」 (형식번호:DT200)시리즈를 시판했지만, 이번은 그것을 상회하는 대용량 모델이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읽기 20MB/초, 쓰기 10MB/초이다.


DataTraveler  200과 같은 기능으로서, 비밀 번호 보호 소프트 「Password Traveler」를 탑재하고, Windows ReadyBoost를 지원한다. 캡이 없는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캡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


대응OS는 Windows Vista/XP/2000, Mac OS X  10.3.x이후, Linux  2.6.x이후 (Mac과 Linux는 Password Traveler미대응). 본체 사이즈는 폭 21.99×높이 16.9×깊이 70.68mm.

기업의 Vista 점유율은 12%

미국Forrester Research는 7월22일, 기업 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클라이언트OS에 관한 조사 리포트를 발표했다. 그것에 의하면, Microsoft의 「Windows Vista」를 이용하는 PC는, 릴리스 후 28개월이 경과한 현재 약 11.9%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 2008년7월의 7.3%보다는 증가했다.


한편, Apple의 Mac OS X는 Windows XP유저의 일부를 빼앗는 형태로 점유율을 늘리고 있지만, Windows  7과 Mac OS X  10.6(개발 코드명 「Snow Leopard」)이 릴리스 되는 올 가을 이후, 상황은 큰 변화가 예상된다.


2009년 3월말 시점에서의 Vista의 점유율은 11.9%로, 2008년7월의 7.3%에 비교해서 증가했다. Vista는, 2006년11월30일부터 대기업 등으로 출하가 시작되었고 그 2개월 후에는 컨슈머(consumer)와 소규모기업에도 출하되었다. Forrester의 애널리스트 벤저민·그레이(Benjamin Gray)씨에 의하면, Vista의 보급 페이스는 과거에 릴리스 된 그 밖의 버젼의 Windows보다도 늦지만, 현시점에서는 “착실하게”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Vista의 평가는 여전히 시원찮지만, 북미나 유럽에 있는 기업의 IT매니저들에게는 서서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하는 목소리도 있다. Forrester가 이번에 발표한 데이터가 그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레이씨는 「Windows Vista를 사내표준으로서 채용한 기업의 데스크톱 컴퓨터 담당 전문기술자들은 Windows  7과의 호환성이 높기 때문에 충분한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진술하고 있다.


기업의 데스크톱 컴퓨터에서는 Windows가 여전히 96.2%이라고 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2008년7월의 96.8%과 비교해 약간 내려갔다. 이 중 XP의 점유율은 86%로, 「상당히 오래됐지만, 금방 사라질 것 같지도 않다」 (그레이씨)고 한다. 그는 「Windows XP의 유저는 서서히 줄어들고 있지만, 당사고객의 대부분은 Windows7로의 이행 준비가 정돈될 때 까지 이 OS를 계속해서 사용한다」고 예측하고 있다.


(Eric Lai/Computerworld미국 판)

2009년 7월 22일 수요일

후지필름, 세계최초의 3D 디카 및 광각대응 10배줌 모델 발표!!


후지(富士) 필름은 2009년7월22일, 3D의 입체사진이 촬영·표시할 수 있는 컴팩트 디카 「FinePix REAL 3D W1」과 광학 10배 줌렌즈를 탑재한 박(薄)형 모델 「FinePix F70EXR」를 발표했다.


안경 없이 입체사진을 즐길 수 있다! 「FinePix REAL 3D W1」


「FinePix REAL 3D W1」은, 카메라 1대로 입체사진의 촬영과 표시가 가능한 컴팩트 디카이다. 특수한 안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입체사진이 보여지는 디카는 세계처음이라고 한다. 발매는 8월의 예정으로 예상 실제판매 가격은 6만엔 전후의 전망.


카메라 본체에는 10cm 정도의 간격으로 같은 CCD가 2개 탑재되어 있다. 이 간격은 인간의 눈과 거의 같은 정도. 각각의 CCD가 잡은 화상의 시차를 이용해서 입체적인 사진을 생성하는 구조다. 정지영상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한 입체사진이나 입체동영상은 뒤면의 액정 모니터와 전용 포토 프레임에서 열람할 수 있다. 특수한 안경 등은 불필요하다. 액정 모니터는 2D/3D의 표시 변경을 할 수 있고, 입체에서 촬영한 사진을 2D로 표시하는 것도 가능.


일안렌즈 같은 아웃포커싱 촬영을 즐길 수 있는 10배 줌의 「FinePix F70EXR」


「FinePix F70EXR」는, 박(薄)형 보디에 광학 10배 줌렌즈를 탑재한 고배율 줌 모델. 촛점거리는 35mm 로 환산하면 27-270mm 정도로, 넓은 각도 영역에서 망원 영역까지를 널리 커버한다.


촬영 상황을 자동판단해서 최적인 화질 모드를 설정하는 「EXR AUTO」모드나, 고감도촬영에 강한 독자개발의 「슈퍼CCDhoneycombEXR」, 자연스러운 스트로보 촬영이 가능한 「슈퍼i플래시」등, 기본적인 기능이나 설계는 「FinePix F200EXR」와 거의 같다.


FinePix F200EXR에는 없는 신기능은 주요한 피사체와 배경을 자동적으로 인식하고, 배경의 흐릿한 상태를 강조해서 피사체를 떠오르게 하는 「아웃포커싱 컨트롤 기능」이다. 촬영은 1회의 셔터로 끝나고, 화상 처리도 2∼3초 정도에 완료한다.


디지털 SLR 카메라와 비교해서 컴팩트 디카는 아웃포커싱 상태를 얻기 어렵다. 그 결점을 보충할 수 있는 아웃포커싱 컨트롤 기능은 컴팩트 디카가 새로운 트렌드 기능이 될 것 같다.

2009년 7월 21일 화요일

남성의 프로포즈 지원사이트 'Qcon'

 

「행복한 결혼 생활은, 남성이 멋지게 프로포즈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남성의 프로포즈를 지원하는 웹 사이트 「Qcon」 이 오픈 했다. 연애에 소극적인 “초식계(草食系)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중심으로 한 연애나 결혼에 관한 정보를 발신한다.

20∼30대의 남성이 타겟이며, 프로포즈의 “기동력”이 될 것 같은 연애·결혼 관련의 뉴스, “프로포즈 활동” 중인 유저의 체험 블로그, 유저 참가형 투표 기획, 각양각색의 브랜드가 협찬한 기념상품의 소개 등을 한다.

웨딩 관련의 컨설팅 기업·【우에딘구디레쿠숀즈】와, Web개발 등을 손수 다루는 【마이리알비죤】이 개설하였다. 「남자의 연애·결혼」 가이드를 맡는 하시모토 아키히코 씨가 프로듀스 했다.

Microsoft, 『IE 8』 설치 시 기본브라우저로 자동설정하는 기능을 변경??

 

Microsoft 은 16일, 최신 Web 브라우저 『Internet Explorer 8』 (IE 8)에 대해서, Blog로 통해 발표를 하였다. IE가 인스톨 시에 자기자신을 기본 브라우저로 자동설정하는 기능을 폐지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 기능을 둘러싸고 유저나 경쟁하고 있는 각 회사에서 오랜 세월 불만스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IEBlog』에 의하면, Microsoft는 새로운 설정 화면을 8월부터  IE8유저에게 배포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설정의  IE8에서는 인스톨의 과정에서 유저에게 IE를 기본 브라우저로 할 것인가 아닌가를 확실하게 확인하게 된다. 유저의 허가를 얻지 않고 디폴트의 브라우저를 변경할 일도 없고, 설정 화면에서 미리  IE의 항목에 체크가 되어 있는 일도 없다.


「지금부터는 유저가 명확한 동의 없이, IE가 멋대로 인스톨되거나, 디폴트 브라우저로 설정되지는 않는다」라고  IEBlog 에는 적혀 있다.


Microsoft는 소프트웨어의 자동갱신을 배포하는 『Windows Update』 및 『Automatic Update』를 통해서 이번의 변경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 변경을 한시라도 빨리 시장에 알리기 위해서, IE8을 60개 이상의 언어로 릴리스 해, 갱신하기로 했다. 8월 중순에는 공개할 수 있는 전망이다」라고, Microsoft는  Blog에서 진술하고 있다.


이번의 변경은, IE에 대한 누적 보안 갱신의 일환으로서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의 변경이 적용이 되는 것은, 『Windows Vista』 및 『Windows XP』에  IE8을 인스톨할 경우뿐만 아니라, IE 이외의 브라우저를 디폴트에 설정하고 있는 『Windows 7』도 대상이 된다고 한다.

2009년 7월 17일 금요일

데스크톱으로 변신하는 두 얼굴의 넷북?!

 

인터내셔널은 17일, GIGABYTE제 인터넷 북 「M1022M」을, 7월25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가격은 58,000엔 전후.


인터넷 북 「M1022M」은, 10.1인치 와이드 액정(1,024×600픽셀)을 탑재하고 있으며, 큰 특징으로 부속의 도킹 스테이션에 넣어서 데스크톱처럼 사용 가능한 점이다. 도킹 스테이션에는, USB/LAN/ mini D-sub15핀/오디오 출력/DC입력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장비하고 있으며, 액정 모니터나 주변기기 등의 접속에 대응한다.


6셀 battery를 탑재하고, battery 구동 시간은 약 8시간이다. 또 메모리/HDD/무선LAN스페이스에는 나사를 푸는 것만으로 확장·증설도 간단히 실시할 수 있다고 한다.


<주요 사양>

M1022M

OS:Windows XP Home

CPU:Atom N280(1.66GHz)

칩 세트:945GSE  Express+ICH7M

메모리:1GB (최대2GB)

HDD:160GB (5,400rpm)

LAN:10BASE-T/100BASE-TX

무선LAN:IEEE 802.1lb/g/n드래프트 2.0

인터페이스:USB 2.0×3/ mini D-Sub15핀/ Express Card슬롯/메모리카드 슬롯/마이크/헤드폰

기능:Bluetooth  2.1+EDR/130만화소 web카메라

본체 사이즈:폭 265×높이 26.5∼30.5×두께 191mm

무게:1.3kg

부속품:도킹 스테이션/전용 케이스/AC어댑터 등

올해 전반기의 무선 다운로드 속도는 「상승」, 업로드 속도는 「한계점」

 

【스피드 속보】은 http://speed. rbbtoday. com/의 1주일 분의 계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종의 통계 데이터를 속보로 전한다. 이 사이트는 IX에 계측 전용 서버를 두고, 월간 계측수는 몇 십만 건을 넘는 등, 통계 데이터로서도 충분한 정밀도와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은 2009년 전반의 휴대폰망을 이용한 무선 인터넷의 속도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2009년1월1일부터 2009년6월30일까지의 무선에 의한 측정 데이터를 이용하고, 매월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와 평균 업로드 속도를 조사했다.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다운 레이트는 「상승세」이다. 특히 5월부터 6월에의 신장은 두드려져, 연초의 1월과 비교하면 2배 가까운 속도이다. 한편, up 레이트는 2월의 1.45Mbps에서 정점을 찍고 있어, 1Mbps전후에서 「한계점」의 상황이 되고 있다.


이 다운 레이트 「상승세」의 원인의 하나로서 생각되는 것은, UQ의 「WiMAX」라고, WILLCOM의 차세대PHS 「WILLCOM CORE XGP」이다. 「WiMAX」에 대해서는, 일반을 향해서 모니터 모집이 행하여 지고 있었기 때문인지, 정식 서비스 시작의 7월1일 이전에도 다수의 측정 데이터가 몰려와 있었다. 측정 환경에 의한 영향이라고 생각되는 변동이 있지만, 평균하면 6.65Mbps의 다운 레이트가 기록되어 있다. 참고로, 편집부의 라이터가 자택이나 취재처 등에서 속도 계측한 경우, 다운로드 속도는 3∼13Mbps이었다.


한편, 「WILLCOM CORE XGP」에 대해서는 현재, MVNO, 기업, 단체, 매스컴(mass communication)등의 법인을 위한, 지역 한정 서비스를 행하고 있기 때문인지, 측정 데이터수가 작다. 그러나, 다운 레이트의 평균은 「WiMAX」를 상회하는 7.10Mbps가 되고 있다. 금후, 측정 데이터의 점유율이 커지고, 「WILLCOM CORE XGP」이 「WiMAX」와 함께 무선 인터넷의 다운 레이트를 이끌어 가는 존재가 되는 것에 기대하고 싶다.

개인도 구입 가능한 슈퍼 컴퓨터??

 Cray, 최소구성 가격 150만 엔의 슈퍼 컴퓨터 「Cray CX1-LC」을 발매

미국 Cray Inc. 의 일본 법인 클레이·재팬·잉크는 17일, 퍼스널·슈퍼 컴퓨터 「Cray CX1」시리즈에, 저가격대의 엔트리 모델 「Cray CX1-LC」을 새로 추가한 것을 발표했다.


CX1시리즈는, CPU에 Intel Xeon프로세서 5500시리즈를 탑재하고, 퍼포먼스의 고속화와 소비 전력의  절감을 실현하는 동시에, 전 세대와 비교해서 3배 이상의 메모리 대역폭을 달성한 슈퍼 컴퓨터이다. 이번 추가된 「Cray CX1-LC」은 LC(Light Configuration)의 이름이 나타내는 대로, 종래의 8노드로부터 4노드로 블레이드 수를 바꾸고, CX1의 설계를 최소구성으로 하는 것으로, 새로운 저가격화를 실현하였다. 전원도 1기에 한정하고, 가정용 콘센트에서의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업그레이드 키트를 구입하는 것으로, 최대 8노드를 이용하는 풀 기능의 CX1로의 확장도 가능하다. OS는 Windows HPC Server  2008 또는 Red Hat HPC Solution을 탑재한다.


Cray CX1-LC의 구성 예 및 가격은 1노드 구성(Intel Xeon  5500시리즈 2CPU  8코어, 12GB DDR3 Memory, 80GB SATA Disk×1)이 150만엔∼. 2노드 구성(Intel Xeon  5500시리즈 4CPU  16코어, 24GB DDR3 Memory:12GB/1노드, 80GB SATA Disk×2)이 200만엔∼.

2009년 7월 16일 목요일

하하하. 단순한 도둑, 작업 중인 노트북을 훔치다.

미네소타 주(Minnesota)의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에서, 19세의 Jesse Phoutthaphaphone군이 창문 쪽에서 MySpace에 기입을 하고 있던 중, 한 순간에 눈앞의 노트북이 없어졌습니다. 창 밖에서 도둑이 손을 뻗쳐서 Jesse군의 노트북을 훔친 것입니다.


창문이 고장 나 있었는지, 철망을 친 문도 조금 열려져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만, 그래도 무어라고 말할 수 없는 수법의 도둑….. 


Jesse군은 순간 “???”의 느낌이었습니다만, 바로 밖에 나와서 도둑을 쫓아갔습니다. 가까운 이웃집에 도망쳐 들어간 도둑을 Jesse군과 이웃집 사람과 함께 붙잡고, 무사히 경찰에 넘겨줄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중요한 노트북은 이러한 쫓고 쫓기는 상황을 못 이기고 고장 나버렸다고 합니다.


자신의 집에서, 게다가 작업 중의 노트북을 가져 갈 수 있다니, 어디에서 무엇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인생일까요? ―-;

Google, 2분기 연속 수익 증가

미국 Google이 7월16일 발표한 1사분기 (4∼6월 분기)결산에서 매상고가 전년 동기보다 2.8% 늘어나 55억2000만불, 순이익은 18.4%늘어나는 14억8000만불 (1주당 4.66불)이 되었다. 전기대비에서는 매상고는 0.2% 증가, 순이익은 4.2% 늘어났다.


Google직영 사이트를 통한 수입은 36억5000만불로 매상고의 66%을 차지하고, AdSense프로그램을 통한 파트너 경유의 수입은 16억8000만불로 전체의 31%을 차지했다.


주목받은 광고 클릭수는 전년 동기비에서는 15%늘어났지만, 순조로웠던 전기에 비교하면 2%줄어들었다. Traffic 획득 경비(TAC)은 14억5000만불로, 광고 수입에 차지하는 비율은 27%이 되고, 전기와 변함없었다. 동(同)4분기말 시점의 정사원수는 세계에서 1만9786명, 전(前)4분기말 시점보다 378명 감소했다.


슈미트CEO는 "광범위한 경기 후퇴 속에서도, 견실한 결산을 발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들의 주력 및 새로운 비즈니스의 성장을 촉진하는 기술 혁신에 계속해서 투자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또 전화 회견으로, 요전에 발표한 Chrome OS를 동사의 전략의 중심이라고 위치를 부여하고, "빠른 Web브라우저가 필요한 것과 같은 이유로, 우리들은 빠른 OS를 필요로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4254946/

Web브라우저를 가상 환경에서 작동하여 유저를 보호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러지즈는 7월16일, 클라이언트PC대상 보안 대책 소프트웨어의 새 버전 "Check Point Endpoint Security R72"을 발표했다.


Check Point Endpoint Security는 디스크 암호화, 미디어 암호화에 더해, 퍼스널 파이어월이나 안티 바이러스/안티 스파이웨어, VPN클라이언트와 같은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형의 클라이언트PC대상 보안 제품이다. 동사가 제공하는 관리 콘솔을 통해서, 일원적으로 관리하고 로그도 파악할 수 있다.


새 버전에서는 Web을 통해서 감염이 널리 퍼지는 위협으로부터 대항하기 위해서, 가상 환경에서 Web브라우저를 실행하는 "Check Point WebCheck"기능을 탑재했다. Internet Exporer  6, 7, 8 버전과 Firefox  2, 3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브라우저로 접속만해도 악성코드에 감염시키는 Web을 통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Check Point WebCheck는 가상 환경에서 브라우저를 동작시켜 어떠한 코드나 파일을 다운로드 해도 에뮬레이션 레이어에 써 넣음으로써, PC본체에는 영향이 미치지 못하도록 한다고 한다. 동시에, heuristic 기술에 근거하는 안티 피싱 기능을 강화한 것 이외에, 사이트의 신빙성평가 기능 등도 제공한다.


또, 유저의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기능으로서, "OneCheck"와 "VPN Auto-Connect"를 탑재했다. OneCheck는, 유저에 적합한 싱글 사인온(sign on) 기능이다. Windows에의 로그 온과 Check Point Endpoint Security가 제공하는 암호화나 VPN과 같은 복수의 인증을, 1개의 ID와 비밀 번호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또 VPN Auto-Connect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이용을 상정한 기능으로 LAN으로부터 Wi-Fi에, 혹은 다른 hot spot에 단말기가 이동했을 경우라도 심리스(seamless)에 VPN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


http://headlines.yahoo.co.jp/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 Twitter와 웹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는 "BingTweets"공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Twitter와 웹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는 "BingTweets"공개하였다. "tweets"코너에는 시시각각 새로운 메시지가 표시되는  Federated Media와 Twitter의 협력을 얻어서 개발된 "BingTweets"의 화면은 크게 몇 개의 코너로 분할되어 있다. 왼쪽에 있는 세로창의 "tweets"란에는 관련되는 Twitter유저의 코멘트가 차례로 표시되어, 그 오른쪽에는 Bing의 각종검색 결과가 표시된다.


또, 화면 좌측 위에 있는 "trending topics"는, Twitter에서 이야기되어 있는 주목 토픽, 인물, 장소, 제품마다 탭 나누어 되어 있어, 표시된 키워드로부터 Twitter의 화제를 체크할 수 있다. 또, "재생"버튼과 같은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적으로 검색 결과를 바꾸어서 표시할 수 있다.


또, "share this result"에 표시된 텍스트를 사용하고 검색 결과를 Twitter뿐만 아니라, 메일이나 Facebook등에 간단히 붙일 수 있게 되고 있다.


텍스트, 동영상, 지도 등, 검색 대상이 다방면에 걸쳐있으며, 실시간으로 사람들의 화제를 쫓을 수 있는 Twitter를 어떻게 검색 엔진에서 취급하는 것인가? 그 대답의 하나를 MS는 BingTweets에서 보여주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출처:7월16일13시0분 송신 MarkeZine

인쇄된 '블로그 신문', 네티즌의 30% "읽어 보고 싶다"

평상시의 뉴스 구독을 상황 별로 조사하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20대에서 40대의 남녀 554명의 회답을 집계하여,뉴스를 읽는 매체로서 종이 매체와 인터넷 중에서 어느 쪽이 많은가를 물었는데, 60% 이상의 사람이 "인터넷"이라고 회답했다. 이하, "종이 매체·인터넷 둘 다 자주 읽음"은 2할, "종이 매체"는 1할이었다.


또, 일본에서 "블로그 신문"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3할의 사람이 "읽어 보고 싶다"라고 회답하였다. 특히, 여성이나 30, 40대에서는 4할 가깝게 달했다.


블로그 신문을 읽어 보고 싶은 이유로서는 여성과 30, 40대에서는 "읽고 싶을 때에 읽을 수 있다"가 가장 많아, PC 등을 이용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편리성이 흥미를 가지는 제일 큰 이유였지만, 남성과 20대에서는 "서비스 자체에 흥미가 있다"가 가장 많았다.


출처:7월 16일 10시 55 분배신 MarkeZine

Dell, Google Chrome OS를 '검토 예정'


Dell logo.jpg   google-logo.jpg

미국 Dell은 7월 15일, Google의 "Chrome OS"를 검토할 예정일 것을 밝혔다.


Chrome OS는 Netbook로 불리는 저가격 미니 노트 PC 전용으로 Google이 개발하고 있는 Linux 베이스의 OS이다. 2010년 후반에 탑재가 될 예정으로, ASUS, Acer, Hewlett-Packard(HP) 등이 서포터 한다. [지난글 참조]


Dell는 Chrome OS에 대해서, "지금까지 대부분의 신기술과 같이 Chrome OS 및 그 외의 대체 OS를 평가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또한, Intel이 주도하는 Netbook를 위한 Linux "Moblin"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Intel이나 Canonical등의 Moblin 파트너와 협력해 제품화의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Dell는 현재, Netbook에 Ubuntu Linux를 채용하고 있다.

 

출처:7월 16일 12시 21 분 ITmedia News

PayPal, 일본에서의 사업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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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외의 사업자라도 송금 업무가 가능하도록 규제 완화하는 “자금 결제법”이 6월에 성립한 것을 계기로 미국 eBay 산하의 결제 서비스 PayPal이 일본 사업의 본격 전개를 검토하고 있다.


”중소 쇼핑사이트의 결제 수단으로서 PayPal를 보급시키고 싶다”라고, PayPal 일본 법인의 케빈·유 사장이 말했다.


PayPal은 신용카드나 은행 계좌로부터, 상대편의 계좌에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카드 번호나 계좌를 등록해 두면, 메일 주소로 로그인하는 것만으로 송금할 수 있는 손쉬움과 개인정보가 송금처에 전해지지 않는 안전성에 인기가 있다.


원래 미국 국내용 서비스였지만, 현재는 일본을 포함한 세계의 유저가 이용하고 있어 190개국에 7300만의 액티브 유저가 있다고 한다.


2002년부터 일본’엔’에 대응하고 있다. 2007년에는 일본어 사이트를 오픈 해, 일본어로의 서포터도 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제 페이먼트 서비스를 일본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 DVD, 플라모델, 서적 등을 해외 판매하는 사업자의 이용이 많다고 한다.


”자금 결제법의 성립으로 일본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졌다”(리 사장)며, 동법이 시행되는 내년 4월 이후, 일본에서의 본격 전개를 검토 중이다. 일본에서는 현재, 신용카드 결제만 대응하고 있지만, 은행 계좌로부터의 입출금이나,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 외에 회사와의 협력도 검토한다.


중소 쇼핑 사이트로의 보급도 생각하고 있다. ”라쿠텐 시장” 등 쇼핑 몰에 참가하고 있지 않는 중소 사이트는 등록 수수료나 개인정보의 관리 리스크의 문제 등으로 인해 신용카드 결제에 대응하고 있지 않는 케이스가 많지만, “PayPal라면 신청 수수료·개인정보 리스크 없이 카드 결제에 대응할 수 있다”라고 어필한다.


”일본의 쇼핑사이트의 반은 중소기업이나 개인 사업주가 운영하고 있어, 반 이상이 온라인 결제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라고 리 사장은 이야기해, 법개정 후의 일본의 쇼핑시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

휴대전화 이용 중에 가장 곤란한 일은?

“외출 중에 전원이 꺼져”.........27%

KDDI(au)가 실시한 휴대 전화의 이용 상황에 관한 조사에 의하면, 이용자가 휴대 전화 사용시에 가장 곤란한 일은 “외출 중에 전원이 꺼져”가 가장 많아 전체의 26.8%를 차지했다. 한편, 휴대형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는 이용자는 전체의 30%에 머물러, 배터리 방전 대책의 부재가 부각되었다.


조사는 인터넷을 사용해, 6월 13일부터 2일간 전국의 20~49세의 5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휴대 이용 시에 특별히 곤란했다고 느낀 것은, 배터리 방전 외 「공공 교통기관 내에서 전화에 대응할 수 없었다」(25.8%), 「상대의 연락처를 잊었다」(11.8%), 「휴대 전화를 분실했다」(11.8%) 등이었다.


배터리 방전 시의 대응은 「집에 돌아갈 때까지 충전하지 않았다」(48.5%)가 선두로, 「편의점 등에서 건전지식 충전기를 구입했다」(24.6%), 「공중 전화로 전화를 걸었다」(13.6%) 등이 있었다.


다만, 충전기를 구입한 유저의 82.7%는 「아깝다고 느꼈다」라고 회답하고 있다.


KDDI에서는, 태양광 발전으로 충전할 수 있는 「Solar Phone SH002」(위 사진 참조)을 발매하고 있어 이번 조사 결과를 발판으로, “생활 중이나 일시적으로 전원이 나가는 트러블 뿐만이 아니라, 충전기를 이용할 수 없는 재해 시 등에서도 도움이 된다는 점” 등을 어필하고 있다.

"맛있지 않으면 환불합니다." 롯데리아의 [절묘 햄버거]


 

일본 롯데리아는 15일, 16일에 발매하는 ‘절묘 햄버거’ (360엔)을 구입한 고객이 “맛있지 않다”라고 신청했을 경우, 구입금액을 전액 환불한다고 발표했다. 조건은 먹은 양이 반 이하인 경우이다. 31일까지의 기간 한정이지만, 패스트푸드 업계에서는 이례적이다.


“절묘 햄버거”는 롯데리아가 엄선된 소재로 만든 ‘절품 햄버거’ 시리즈의 제2탄이다. 고기의 종류나 부위를 엄선하고, 토마토나 양파 등의 야채도 신선한 느낌을 가지는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균일의 맛을 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전국 500점의 종업원에게 고기의 익은 정도 등을 포함한 조리 매뉴얼 준수를 철저를 지시하는 등 만드는 방법도 통일했다고 한다.


이 날의 기자 회견에서 롯데리아 회장은 “햄버거를 정성스럽게 만든 마음은 소비자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말해, 재료와 맛에 대해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상기 기간 중의 반품율은 15%라고 예상하고 있다. 패스트푸드 업계의 경쟁은 한층 가속될 전망이다.

2009년 7월 14일 화요일

iPod nano에서 또 화재...

 

일본 경제산업성은 7월15일, “iPod nano” 충전 중에 불꽃이 튀어 이불 등이 타는 사고가 7월10일에 오사카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사고 기종은 용량 2GB의 블랙색상의 제1세대 “MA099J/A”이다. 유저가 충전하면서 음악을 듣고 있던 중, 이상한 소리가 나고 불꽃이 튀어서 본체를 두고 있던 이불, 베개, 융단을 소실했다고 한다.

제1세대 iPod nano가 충전 중에 과열된 사고는 지금까지도 18건 보고되고 있으며, 애플은 작년에 제품의 교환이나 상담에 대응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넷북, 2009년 출하는 2배로 증가, 3300만대

“Netbook”라고 불리는 저가격 미니 노트북은 2009년에 출하 대수가 2배 증가한다. --조사회사 DisplaySearch가 이러한 예측을 나타냈다.


조사에 의하면, Netbook의 2009년의 출하 대수는 전년대비 99%증가의 약 3300만대에 오를 전망이다. 한편, 종래형 노트북(12.1 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은 처음으로 전년대비로 옆 걸음이 될 전망이다.


Netbook이 노트북 시장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2009년에는 20%가 될 전망이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이 비율은 26%이상,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는 22%라고 예측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북미, 중국에서는 20%이하로 낮은 비율이다.


DisplaySearch는 Netbook이 성장하고 있는 요인으로서 각국에서 통신 업체가 판매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을 들고 있다. 또, 종래형 노트북의 성장이 옆 걸음이 된 것은 Netbook의 약진과 불황의 영향에 의한 기업으로부터의 수요감소가 원인이라고 하고 있다.


동사는, 많은 기업이 Vista에 업그레이드 하고 있지 않아 수요가 누적되고 있기에, Windows 7의 릴리스와 경기회복이 잘 어울려지면, 기업의 노트북 수요는 급속히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다만, 그러한 사태가 일어난다고 하면 2010년 이후가 된다고 한다.


“미니 노트북은 향후에도 시장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7~8.9 인치에서 10.1 인치, 11.6 인치, 12 인치로 급속히 이행하고 있으며, 구입자가 경량이면서 화면의 큰 디바이스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러한 디바이스는 확실히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당사의 조사에서는 미니 노트북은 주로 세컨 PC로서 사용되고 있으며, 노트북의 위치변화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DisplaySearch의 디렉터인 존·F·제이콥스씨는 말하고 있다.

90세 이상이 항체보유? = 신종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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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www.newshankuk.com



도쿄대 의과학 연구소의 카와오카 교수 연구팀은, 90세 이상의 고령자는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들보다 젊은 세대는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밝혔다. 논문은 13 일자의 영국 과학잡지 네이쳐(전자판)에 게재되었다.

카와오카 교수 팀은, 쥐나 카니쿠이 원숭이 등의 모델 동물을 사용해,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증식성이나 병원성을 조사했다. 통상의 인플루엔자에 비해 허파로의 증식 효율이 높고, 중독 증상을 일으키기 쉬운 것을 알았다.

게다가 신종 바이러스가 등장하기 이전의 1999년에 채취된 혈청을 사용해 신종 바이러스에의 항체를 조사했는데, 스페인 감기가 유행한 1918년 이전에 태어난 세대만이 항체를 보유하고 있었다.

또, 연구팀은 항인플루엔자약 타미플루나 현재 개발중의 항바이러스약이 신종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을지도 시험해, 모두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도 밝혔다.

한편, 일본 국립 감염증 연구소의 오다기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연구 센터 제1실장은 13일, 70~100세의 고령자 30명의 혈액을 조사했는데,  4할에 해당하는 12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과거에 이번과 닮은 바이러스에 감염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20~30대의 30명에서는 항체가 있던 사람은 1명 뿐이었다.또, 계절성 인플루엔자의 백신의 접종 후도 항체 반응은 강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계절성 백신은 신종에는 효과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출처:http://headlines.yahoo.co.jp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차기 오피스2010, 인터넷으로 무상제공 = 구글에 대항 - MS

【실리콘밸리 13 일】미국 마이크로소프트는 13일, 문서 작성이나 표계산등으로 구성된 통합 사무용 소프트웨어 「오피스」의 차기 제품에 대해서 인터넷을 경유해 무상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이나 IBM 등 경쟁 관계에 타사가 인터넷 제공형 소프트를 확충하고 있는 것에 대항해, 2007년 가을에 시작한 각종 소프트의 무상 서비스 “윈도우·라이브”에 오피스를 집어넣어, 이용자를 불러들이려는 전략이다.

차기판 「오피스 2010」은 내년 전반에 공급 개시를 예정. 카포세라 상급 부사장은 같은 날,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기술자 회합에서 PC등의 단말의 종류를 불문하고, 가장 효율적인 비즈니스의 해결 수단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용자의 정보는 MS가 가지고 있는 거대 서버상에서 보존/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이용자는 대폭적인 코스트 삭감을 도모할 수 있다. IT(정보기술) 업계에서는 최근, 이용자가 소프트를 다운로드 해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수시로 이용하는 “클라우드”라고 불리는 서비스 대응이 가속하고 있어, 구글 등과의 고객 쟁탈전이 한층 격렬해지고 있다.

기업에서 Twitter를 한다면 "contweet" !!!

cotweet: http://cotweet.com/

 

“이제 슬슬 우리회사에서도 Twitter를” 이라고 생각이 들 때, 사용할만한 툴을 소개한다.

cotweet에서는 기업이 Twitter를 활용하기 위한 대시보드적인 툴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 명의 종업원이 하나의 계정을 관리하거나, 여러  Twitter계정을 관리하거나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키워드를 모니터 하거나, Twitter 검색을 그 자리에서 걸어보는 것도 가능하다.

Twitter의 클라이언트 툴도 많이 나왔지만, 기업용이라는 시점에서 이러한 툴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iPhone 3GS대응 배터리 재킷 [aiPower N2650]

 

OTAS는 7월 10일, [iPhone 3G] 및 [iPhone 3GS]에 대응하는 초박형 대용량 배터리 재킷 [aiPower N2650]를 발표했다. 온라인 스토어 [OTAS 다이렉트]에서의 판매가격은 6980엔.

aiPower N2650는 1200mAh의 배터리를 내장하고도 무게 약63.5그램의 경량인 배터리 내장 재킷이다. 외형 치수는 폭 66mm, 높이 115mm, 두께 20mm로 연속통화시간을 최대 4시간, 연속대기시간을 최대 255시간 늘이는 것이 가능하다. 카메라 부분에는 노치가 준비되어 있어 문제 없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 외에도 측면에는 미끄럼방지의 작은 돌기로 잡기 쉽게 되어 있다. 애플의 “Works with iPhone” 인정도 받고 있다. 보디 칼라는 블랙만 있다.


충전은 Dock 단자 아닌, miniUSB 단자로 한다. miniUSB 단자를 갖춘 USB 케이블은 부속품이다. 배터리 잔량은 몸체 하부의 푸른 LED로 확인 가능하다.

 

출처:http://headlines.yahoo.co.jp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기린, 산토리가 통합 교섭 = 연내 합의 목표 - 식품으로 세계최대급

기린
+

산토리


식품 최대기업인 기린 홀딩스와 2위인 산토리 홀딩스가 경영 통합의 교섭에 들어갔던 것이 13일에 밝혀졌다. 경기침체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국내 시장의 큰 성장을 전망할 수 없는 가운데, 통합에 의해 일본 국내의 기반을 굳힌 다음에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쏟는 것이 목적이다. 실현된다면, 맥주나 청량 음료로 일본 내 선두가 될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대급의 식품메이커로 부상하게 된다.

우선 쌍방의 주주 회사를 통합해, 그 후에 산하의 각 사업회사를 통합할 방향으로 협의하고 있다. 향후, 교섭을 본격화시켜 연내의 합의를 목표로 한다.

양 회사는 이미 물류 면의 협력이나 알루미늄 캔 등의 공통화를 하고 있지만, 경영 통합에 발을 내딛는 것으로 더 높은 효율화를 도모해서 수익 기반을 강화한다.

2008년 12월 기의 연결매상고는 기린이 2조 3035억엔, 산토리가 1조 5129억 엔이다. 위 금액을 합산한다면, 미국 음료 사업 최대기업의 PepsiCo Inc.나 미국 종합 식품 대기업의 CRAFT FOODS Corp.
에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규모가 된다.


출처:http://headlines.yahoo.co.jp


개인적으로 기린 맥주를 좋아하는데... 산토리 맥주 맛으로 변하는건 아니겠죠?^^;

2009년 7월 11일 토요일

블로그 작성동기, 남성은 [사회를 향해서], 여성은.....

[친구에서 읽혀지고 싶어서]


 

블로그를 적는 동기는 어떤 것일까? 블로그 작성자 500명에게 블로그에 관한 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블로그 작성의 동기 및 읽혀지고 싶은 사람 등을 조사했다.

   “왜 블로그를 작성하는 걸까?” 라는 질문(복수답변)에 대해서는, [자신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메모/일기 대신으로]라는 답변이 64.2%로 1위를 차지했다. [즐거워서, 좋아하기에, 재미있으니까] (55.2%), [자신과 같은 취미 및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알고 싶어서] (47.8%)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 비교하면, 남성은 [자신의 정보를 세상에 알리고 싶어서], [자신의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정보를 내보내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싶고, 논의를 일으키고 싶어서] 등의 동기가 많아 사회적인 경향이 강한 것 같다. 이 때문인지,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으로서, [어째든 많은 사람에게]라고 하는 비율이 여성보다 높은 것에 반해, 여성은 [같은 취미/기호의 사람], [친구나 클래스 메이트 등의 알고 있는 사람에게]라는 비율이 남성보다 높다. 더욱이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 반응을 알고 싶다]라는 비율이나 자신의 블로그에 있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싣고 있다]라는 의식도 여성보다 남성이 높았다.

   블로그의 갱신에 있어서는 [1주일에 몇 차례 정도]라는 회답이 34.4%로 가장 많았다. 여성과 10대에서는 [하루에 몇 차례] 갱신한다고 하는 실력자도 10% 이상이 있는 등, 여성과 젊은 층에서는 습관이 되고 있는 경향이 보였다. 사회에 자신의 의견을 발신하고 싶은 남성, 즐겁기에 쓴다고 하는 여성, 젊은 층이라는 경향으로 나뉘는 것 같다.



출처:http://headlines.yahoo.co.jp/

2009년 7월 10일 금요일

구글폰, 일본에서 발매 [스마트폰 경쟁] 격화~~!!

 

   


   인터넷 검색의 최대기업, 미국 구글이 개발한 휴대전화용 기본소프트(OS)를 탑재한 [구글폰]이 10일 발매되었다. 브랜드의 힘을 배경으로 미국시장에서 100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기대 속에 일본 최초로 등장했다. 경쟁상대인 고기능 휴대전화 (스마트폰)으로는 미국 애플사의 [iPhone 3GS]가 6월 말에 발매되었다.


   구글폰은 [안드로이드]라는 OS를 탑재하여, 구글이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는 점이 판매 포인트이다.

   NTT 도코모가 발매한 신기종은 대만의 HTC사 제품이다. 입력화면은 아이폰과 같은 방식으로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듯 조작하는 터치패널 식이다.

   구글의 검색기능에 더해, 지도서비스인 [구글 지도]와 구글지도 상의 장소 사진을 표시하는 인기서비스 [스트리트 뷰], 동영상 투고사이트 [유튜브]를 간단히 즐길 수 있다.

   구글폰은 작년 10월에 미국에서 발매되어, 약 반년 동안 100만대를 판매하였다. “휴대전화의 가능성은 스마트폰에 있으며, 아이폰이 인기가 있는 이유도 그것이다. 구글폰이  첫 번째의 무기”(NTT도코모)라고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6월 26일에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발매한 미국 애플의 [아이폰 3GS]는 작년 7월, 일본에 투입된 아이폰 3G에 비해서 인터넷 접속속도가 2배가 되었으며 동영상 촬영도 가능한 점 등 충실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6월 19일에 먼전 판매된 구미에서는 단지 3일간의 판매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뿌리깊은 애플 팬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순조로운 모습이다.

   도코모와 소프트뱅크의 신상품대결에는 OS의 주도권 경쟁이라는 측면도 있다. 구글의 OS는 무상으로 휴대전화 메이커에 공개했다. 유상OS는 휴대전화의 가격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어서, 구글은 무상공개로 메이커를 끌어들이고 있다.

수요가 정점에 있는 휴대전화 시장에 있어서,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조사회사에 의하면 일본국내 시장은 2013년에 2008년 대비 약 4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고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샤프 및 도시바 등의 휴대전화기 메이커도 스마트폰 개발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외 메이커들의 참여로 인해 더욱 열띤 경쟁이 될 전망이다.

2009년 7월 9일 목요일

Google Chrome OS는 무료~~!! ASUS 및 Acer 등이 서포트

  Google은 7월 8일, Netbook용 OS [Google Chrome OS]의 가격이나 대응 벤더에 관한 질문에 답했다.

 Google은 Chrome Blog의 FAQ에서 Chrome OS의 가격에 대한 질문에, OS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무료로 제공한다]고 대답하고 있다.

 또한 FAQ에 의하면 OS를 서포트하는 파트나는 Acer, ASUS, Adobe, Freescale, Hewlett- Packard(HP), Lenovo, QUALCOMM, Texas Instruments(TI)등. Acer, ASUS, HP, Lenovo는 현재 Netbook을 판매하고 있으며, Freescale는 Netbook의 참조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QUALCOMM은 휴대단말기의 칩셋을 투입할 예정이며, TI도 휴대기기의 프로세서를 다루고 있다. Adobe와의 제휴는 Flash에 연관된 것이라고 생각 되어진다.

 Chrome OS를 탑재한 Netbook은 2010년 후반에 등장할 예정이다.

출처:http://headlines.yahoo.co.jp

[해설] "Chrome OS"가 Windows에 큰 위협을 줄 가능성 - 애널리스트의 분석



 [Google Chrome OS]는 Windows에 있어서 큰 위협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단지, 실제로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몇년 뒤의 이야기이다. Microsoft의 동향에 밝은 2명의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의견에 일치하고 있다.

 "Microsoft는 걱정하고 있는 않는가? 물론 걱정하고 있다. 그들은 어떠한 상황에 있어서도 항상 불안해 하고 있다. 결국은 Microsoft도 세상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피해망상이 강한 기업 중의 하나다"

 이러한 이야기는 Gartner의 주요 OS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실버Michael Silver)씨가 말한 [Microsof의 걱정거리]도 역시 [Google Chrome OS]를 말하고 있다.

 Google은 7월7일 밤, 이전부터의 오랜 바램이었던 [Chrome] 브라우져를 위한 OS를 2010년 후반에 릴리즈한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이용가능한 것은 1년보다 더 뒤의 일임에도, 이러한 타이밍에 프로젝트를 공개한 것이다.

 이 발표에 대한 Microsoft의 코멘트는 얻을 수 없었지만, 검색분야에서 Google과 어려운 경쟁을 펼치고 있는 Microsoft에게는 이번 뉴스가 강한 자극이 될 것은 뻔한 일이다. 그렇다고 해도, 직접적인 OS전쟁은 아직 훗날의 이야기라는 실버 씨의 의견이다.

 "Google이 Microsoft와 정면으로의 경쟁은 아직 많은 시간이 걸린다.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예를 들면, 기업에 사용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70%이상이 Windows에서 동작되고 있다. 가정에서 사용되는 개인용 소프트웨어에서도 역시 Windows가 필요하다. 따라서, OS시장에 있어서 구글의 존재는, 지금 당장보다는 장기적으로 본 경우에 Microsoft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실버 씨)

 Directions on Microsoft의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체리(Michael Cherry)씨도 같은 의견이다.

 "Google의 새로운 OS가 당장 Microsoft를 위협하는 존재로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지금까지도 넷북에 관해서는 어는 정도 점유율을 올렸으나 Chrome OS는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본격적인 플랫폼은 아니다. Web을 어플리케이션으로써 사용하는 OS이다."(체리 씨)

(Gregg Keizer/Computerworld 미국판)

2009년 7월 8일 수요일

iPhone 3GS 때문에? - 6월 일본의 휴대폰 시장 비교분석

 

  일본의 전기통신사업자협회(TCA)에서 7월7일, 2009년 6월의 휴대전화·PHS 가입자 수를 발표했네요. 


 

  보다폰을 인수한 뒤, 파격적인 요금제도 등으로 인기몰이를 해왔던 소프트뱅크(업계3위)가 아직까지 아슬아슬하게 월별 순가입자 증가 부분에서 1위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업계1위의 NTT도코모의 추격이 거세져 언제 전세가 역전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


  다음은 MNP이용상황입니다. MNP는 우리나라의 번호이동제도랑 비슷합니다.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하고 통신회사만 바꾸는거죠. 여기에서 보면, 업계 3위인 소프트뱅크의 증가만 눈에 들어옵니다. 다른 회사는 모두 감소를 보여 타 회사의 이용자를 끌어들였다는 내용입니다.



  위 두가지 사항을 결과를 두고, 현지에서는 6월 26일에 발표된 신형 아이폰인 [iPhone 3GS]의 영향력으로 인한 것이라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에만 아이폰이 공급되고 있기때문이죠.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그리고, 우리나라도 아이폰이 판매(비록, 구형모델에 공급사업자도 KT와 SK 둘이나 있지만)된다고 하니 여러가지 상황이 재미있게 벌어질 듯 합니다. ^^; 




버팔로, USB 버스파워 대응 허브


  버팔로는 스위칭허브의 신모델 [LSW-TX-3EP/CU]를 7월 하순에 발매한다.


  100BASE-TX 및 10BASE-T에 대응하는 제품으로, USB 버스파워에 대응한다. 네트워크 회선공사의 현장이나 출장 등으로 네트워크의 회선이나 전원이 부족하기 쉬운 장소에서 간단하고 빠르게 네트워크를 분기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스트레이트나 크로스 케이블을 자동판별 하는 [AUTO-MDIX기능]을 내장하여, 배선 실수를 하더라도 문제없다. 전파누설 방지에 관한 [VCCI/FCC Class B] 인증을 취득하였고, 외부 노이즈에 강해 안전한 동작이 가능하다.


  본체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가 있다. 가격은 2,280엔.


출처:www.kakaku.com


소니, VAIO 최초의 넷북 [W시리즈]를 발표

 

 

  소니는 10.1인치 NetBook [VAIO W시리즈]를 8월8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VAIO]로써는 처음인 NetBook으로, 360도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둥근 형상이나 고급 감이 느껴지는 도장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보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넷북에 사용된 WSVGA 해상도보다 고해상도인 1366×768 픽셀의 10.1인치 와이드 액정이나, 부드러운 타격 감을 실현한 키피치 약 16.5mm, 키 스토록 약 1.2mm의 [이소레이션 키보드]를 채용하는 등, 사용하기 쉽도록 했다.

  또한, 오리지널 소프트웨어 [VAIO Media plus]를 탑재하여, 가정 내의 AV기기 및 PC에 저장한 사진이나 영상, 음악 등을 홈 네트워크 경유로 공유하여 즐길 수 있다.

  성능 면으로는 OS에 [Windows XP Home Edition SP3]를 채용하여, 인텔의 저전력CPU [Atom N280] 및 1GB 메모리, 160GB HDD, Draft2.0 IEEE802.11n대응 무선LAN 등을 탑재하였다. 부속 배터리 팩의 구동시간은 약 3.5시간이다.

  그 외에, CTO 커스터머가 가능한 직판모델 [VAIO 오너 메이드 모델]과 [법인 커스터마이즈 모델]도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체 색상은 일반판매는 화이트와 핑크 2색, [VAIO 오너 메이드 모델]과 [법인 커스터마이즈 모델]은 화이트/핑크/브라운 3색이 준비되어 있다.

일반판매 모델의 예상가격은 6만엔 전후.

 

 

출처:http//www.kakaku.com

2009년 7월 4일 토요일

LG LED 모니터「W2486L」 시제품 프리뷰

  LG전자에서, 백라이트 광원에 화이트LED를 채용한 풀HD대응 24인치 액정모니터 [ W2486L]이 등장한다(발매는 7월 상순예정). 실판매예상가격은 30,000엔대 전반.
  광원으로 LED를 채용한 디스플레이는 지금까지 노트북이나 액정TV에서는 이미 나왔으나, 이번 모델은 LED를 채용한 최초의 “보급형 가격대”이며, “2,000,000:1”이라는 높은 동적명암비를 실현한 점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화제의 [W2486L]을 발표에 앞서 시험 사용의 기회를 얻게 되어, 발 빠르게 시험 사용의 리포트를 전한다(사용한 제품 또한 시제품임).

 

 

■ 본체장비를 체크

● LED 백라이트 채용에 의한 [최저 부 두께 20.5mm]을 실현

  [W2486L]은 해상도1920×1080 도트(풀HD)에 대응하는 16:9의 24인치 액정디스플레이이다. 최대특징은 백라이트 광원이 [엣지 라이트 방식]의 화이트LED를 채용한 것이다.
  일반적인 액정 디스플레이는 광원으로 패널 뒤쪽에 형광등(냉음극관 CCFL)이 장착되어 있으나, W2486L에는 베젤의 외곽 부에 84개의 LED를 직렬로 배치(엣지 라이트 방식)하였다. 이것에 의해 종래의 형광등 모델에 비해 각종 기판 류의 사용절감이나 간소화가 가능하여 큰 폭으로 두께를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외부 AC어탭터를 채용하여 20.5mm(최저두께 부분)라는 슬림화를 실현하였다.



  더욱이, 백라이트에 LED를 채용한 장점으로, 큰 폭으로 소비전력을 줄였다. W2486L의 소비전력은 [28W(표준)/1W(대기)]이며, 동사의 형광등 백라이트 모델에 비해 약 40%의 절감을 실현하였다.

 

● 조작은 [터치 센서 식]

  조작 버턴은 터치센서 식 판넬을 채용하였다. 전원 온/오프 외에 OSD에 의한 설정 등의 기본조작은 모두 이 판넬에서 조작하게끔 되어 있다. 반응속도 및 터치의 강약 등 터치센서의 감각을 익히기까지 잘못된 조작을 할 수도 있으나, 손에 익히면 문제없이 사용하게 될 것 같다.

 

● HDMI단자를 2개 장착! 전부 4가지의 충실한 입력단자

  W2486L는 단자 종류가 충실한 점이 포인트이다. 
  입력단자는 HDMI (Ver.1.1) ×2, DVI-D(HDCP대응)×1, 아날로그RGB(D-Sub 15핀)×1로 구성되어 있다. HDMI단자를 2개가 있어서, 풀HD 비디오카메라나 PS3, XBox360 등의 차세대 게임기, 고화질 영상 플레이어기기 등의 AV기기를 복수로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컴퓨터를 접속한 채로 다른 기기의 고화질 영상을 모니터의 입력전환 기능만으로 간단히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조금 아쉬운 점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점이다. HDMI로 입력되어진 디지털음성을 아날로그로 변환하여 이어폰 출력을 하게끔 되어있어서, 휴대용 스피커 등을 따로 준비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2개의 HDMI단자가 장착되어 있는 24인치 풀HD대응 모니터”라는 제품의 사양을 생각한다면 역시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된다.

 

■ 기능과 화질 체크

● 최대 2,000,000 : 1 의 높은 동적명암비를 실현

  W2486L의 고화질 기능의 최대 특징으로 [2,000,000:1]의 높은 동적명암비가 있다. 이것은 냉 음극관에 비해서 섬세한 제어가 가능한 LED를 채용한 것과 함께, 독자기술인 오버드라이브회로 [f-ENGINE] 기능이 더해져서 실현한 것이다. 오버라이브회로가 더해져 만들어진 것이지만, 명암비가 높다는 최신의 플라즈마 TV의 명암비는 40,000:1정도이다. 이렇게만 보아도 이 [2,000,000:1]이라는 수치는 놀라운 것이라고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놀라운 명암비를 검증하기 위해 블루레이 영상으로 화상을 체크한 결과, 종래보다도 더욱 깊이가 있는 “블랙”의 야무진 표현을 느꼈다. 정직하게 말하면 “이것이야말로 2,000,000:1”이라는 감동은 없었지만, 이 가격대의 액정모니터의 표현력으로는 틀림없는 우수한 쪽에 속할 것이다. 조금 어두운 신이 많은 영상이나 명암 차가 격렬한 영상에서도 꺼멓게 되거나 허옇게 되는 것 없이 자연스러운 계조(≒그러데이션)으로 표현되었다.


  화질은 전반적으로 기본기능이 좋아 안정된 화질이다. 채도는 부족한 듯 하지만 자연스러운 색이다. 명암비가 높기 때문에 입체감이 있는 표현이 장점이지만, 밝은 부분에서 조금 색이 포화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도 휘도 및 채도의 미세조정으로 대강 개선되기에 일단은 문제 없다.

  동영상 표시에서는, 오버드라이버 회로의 탑재에 의해 액정 디스플레이로써는 최고속 클래스의 [응답속도 2ms]를 실현했다. 실제로 블루레이 영상으로 움직임이 빠른 신을 체크해 본 결과, 오버드라이버 회로 탑재모델의 독특한 변조된 색상을 느껴지는 장면도 있었으나, 잔상은 느끼지 못했고, 3D 그래픽을 채용한 게임으로도 테스트 해보았으나,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기는 것이 가능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이 가격대의 PC 모니터의 화질로써ss는 최고 수준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이다.

● 화질 조정기능은 풍부하나 OSD의 조작성은 독특

  OSD의 메인 메뉴는 모니터 오른쪽 아래의 터치 판넬에 있는 [MENU]로 표시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로 항목을 선택하고, [AUTOSET]으로 결정하는 흐름으로 되어 있지만, 항목에 따라서는 [▼][▲] 버턴이 아니라, [AUTOSET]으로 항목을 선택하는 등 조작계통이 일정하지 않는 것이 있으며, 익숙해지기까지 몇 번인가 오조작을 하고 말았다.
  화질 조정 연관의 항목은 [밝기/명암/감마/색온도/화면모드(f-ENGINE)/화질]이 있다. 독자의 영상 오버드라이브 회로 [F-Engine]에 의해, 영상에 맞춰 백라이트/명암비/색조를 최적으로 설정하는 [화면모드]가 있다. 아날로그 입력과 DVI입력에서는 선택항목이 공통으로 되어 있지만, HDMI입력에서는 [게임]/[스포츠] 모드가 선택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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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해상도에서의 스케일링기능은 [아스펙트비 4:3고정확대][풀스케일링 확대]의 2가지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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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휘도 및 시간통지 기능 등 장시간시청을 의식

  실내의 밝기를 감지하여 자동적으로 최적한 밝기를 조정하여 표시하는 [자동휘도]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 휘도조정은 보통 수동으로 조정하지만, 일일이 조정하는 것은 번거롭다. 또한 의외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 눈이 피곤해지는 것도 다반사다. 자동으로 밝기를 조정하는 기능이 있다면, 설정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없이 눈의 부담도 줄여주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을 하는 경우 이용하면 좋다. 이 가격대의 모델에는 거의 내장되어 있지 않는 기능이다.

  그 외에도,
W2486L에는 정해놓은 시간이 되면 알림 표시로 시간을 알려주거나 휴식시간을 권장하는 [시간통지] 기능이나 동영상이 나오는 부분 이외의 화면을 어둡게 하여 영상부분을 보다 잘 보이게 해주는 [시네마 모드] 등, 장시간 시청을 의식한 독특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 마무리

  OSD의 조작은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거나, 또한 매우 개성적인 디자인 등 신경 쓰이는  부분도 있지만, 풀HD 디스플레이로써의 기능이나 성능은 높고, 장비도 충실하다. 화질도 업무나 취미로 활용하는 PC 모니터로써는 매우 우수하다. 가격 면으로 보아도 매우 우수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으며, 더욱이 광원에 LED를 채용함으로써 [큰 폭으로 소비전력을 줄인 것]이나, 뭐라 해도 이 가격의 모델로는 생각되지 않는 [초박형]의 장점은 타 모델과 비교해서 높은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다. W2486L는 간단히 “새로움” 뿐만 아니라, 유저의 요구에 잘 대응한 제품이라는 인상이다.




출처:www.kakak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