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29일 토요일

티스토리로 이전하였습니다.


솔직히 형편없는 지원 속에서 그래도 구글인데..라며 기다려왔었는데,

끝내는 그냥  내팽겨쳐진 결과로 돌아왔네요.

그래서, 이전에 사용했던 티스토리로 돌아갑니다.

http://ddobagi.wo.tc/

새로운 곳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

2010년 4월 24일 토요일

MS오피스2010 인증툴 OFF10 v2.1 Update (영구인증?)

============== 터치님의 원문 내용 =================

수정내용

 

-selfact.cmd 이용시 지정된 경로를 찾을수 없다는 오류 수정

-Uninstall 기능 업데이트

-schtasks 사용시 작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어 레지스트리 방식 이용

 

2.0버전 이하 사용하시던 분들은 아래파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셔서 제거해 주시고 사용해 주세요

 




 

exe 파일의 제거는 2.1버전만 제거합니다.

 

로그온시 자동으로 인증을 갱신하기 때문에 180일 항상 유지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인증을 체크하고 만료되었을때만 갱신하는 방법을 적용하려 했지만...

 

체크하는 시간이 갱신하는 시간과 비슷하여 갱신하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인증후에도 30일 남았다고 뜨시는 분들은 selfact.cmd 사용해보세요 ㅎ

 







2010년 4월 23일 금요일

MS오피스2010 인증툴 OFF10 v1.1 Update


드디어 M$ 오피스 2010 한글 버전이 등장했습니다.

사용하신 분들 사이에서 "이전버전보다 빨라졌다"라는 입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오피스 2010은 2007처럼 단순히 시디키만 입력한다고 해서 인증이 끝나지 않습니다.

발빠르게 터치님께서 작업하신 오피스 인증툴을 소개합니다.




------------ 원문 -----------------



꼴에 업데이트 입니다 -_-;;;

 

수정내용

 

-한글판에서 이상없이 사용가능

-C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드라이브에 Office 2010 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수정 (엄청난 노가다..)

-오타수정

 

참고로.. Office 2010 Volume 버전도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윈도우 비스타/7 의 볼륨버전과 마찬가지로 인증이 필요해요 ㅋㅋ








2010년 4월 15일 목요일

세계 PC시장은 회복경향, 미국에서는 도시바가 애플을 제쳐..


  애플이 iPad에 집중하는 동안 도시바가 조금 분발했네요. iPad를 PC 통계에 넣는다면 결과는 또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PC시장의 회복 경향이 뚜렷해 졌다. 2010년 1사분기의 PC시장은, 전 (前)4분기에 계속해서 20%을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미 조사 회사Gartner가 보고했다. 

  동(同)4분기의 세계PC출하는 8430만불. 전년대비 성장률은 27%로, Gartner의 예상(22%)을 상회했다고 한다. 

  예상외의 호조는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지역의 회복에 의한 것이라고 Gartner는 말하고 있다. 또 선진국시장의 PC 교체구입 수요에 의해, 법인PC시장이 점차로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 2010년 후반부터 2011년 초에 걸쳐서는, Windows 7 효과에 의한 교체 수요가 더욱 분명히 볼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벤더 별로는 Hewlett-Packard(HP)이 여전히 수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2위의 Acer와 차이는 줄어들고 있다. 전년 동기에 약 7포인트이었던 점유율의 차이는 현재 4포인트로 축소되고 있다. 이어서, Dell, Lenovo, ASUS, 도시바(東芝)의 순이다. 아시아 쪽의 신장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HP과 Dell의 출하 대수가 약 20% 늘어나고 있으며, Acer와 Lenovo는 50%이상, ASUS는 100%이상 늘어나고 있다. ASUS는 이번, 처음으로 TOP5에 들어갔다. 

  미국PC시장에서는 전년 동기대비로 20% 성장이 보여졌다. 보통, 1사분기는 컨슈머(consumer) 시장이 부진하지만 올해는 순조로웠다고 한다. 법인PC시장도 완만한 회복의 조짐이 보여졌다고 Gartner는 진술하고 있다. 

  벤더 별로는 상위 3사는 HP, Dell, Acer로 변함은 없지만, 4위로 도시바(東芝)가 뛰어올라고, Apple는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HP과 Dell은 출하 대수의 신장이 1자리 수에 머무르고 있어 점유율도 감소하고 있다. 그것에 비해 Acer와 도시바(東芝)는 50%, Apple는 34% 출하 대수를 늘리고 있으며 점유율도 커지고 있다.

2010년 4월 8일 목요일

Corsair, SF-1200 컨트롤러 채용 200GB SSD

 

 

SSD를 달면 별천지의 세상을 경험한다고들 하던데..

아직은 근접하기에 너무 비싼 가격이네요. 예전에 비해서 많이 싸지기는 했지만..

여유가 되시는 분은 꼭 사용해보시고 사용소감 좀 알려주세요.. ^^;

 

 

Corsair Memeory의 일본대리점 링크스 인터내셔널은 2.5인치 SATA  SSD 200GB모델인 <CSSD-F200GB2-BRKT>를 4월10일에 발매한다.

 

SATA 3Gb/b 인터페이스의 MLC 타입의 SSD. 컨트롤IC에 SandForce의 <SF-1200컨트롤러>, 플래시메모리는 Micron <MLC NAND>를 채용했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읽기 258MB/s, 쓰기 275MB/s이다.

 

 

또한, TRIM커맨드에 대응하여 SSD의 성능을 안정시키는 것만 아니라, 노화를 막는 것이 가능하다. 3.5인치 변환 어댑터가 부속되어 있다. 예상가격은 79,800엔 전후.

LG, 3D 대응의 23인치 풀HD 액정 디스플레이

 

올해의 월드컵을 3D로 방송하겠다며 업계에 말들이 많은데요,

최근 모니터에도 3D의 바람이 불고 있죠.

일본에서 곧 판매될 LG의 3D 모니터입니다.

 

 

LG일렉트로닉스 재팬은 액정 디스플레이의 신모델 <W2363D-PF>를 4월 하순에 발매한다.


LG 최초로 3D 표현에 대응한 것이 특징이다. 120Hz 액정을 채용하여, <GeForce 200>시리즈 이상의 그래픽카드 및 <NVIDIA 3D Vision 킷>의 조합으로 PC 게임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풀HD에 대응하는 액정 패널을 탑재하였으며, 영상처리회로 <F-Engine>을 갖추고 있어 다이내믹 명암비 최대 70,000:1을 실현하고 있다. 휘도 400cd, 응답속도는 3ms이다. 


베젤 오른쪽 밑에 <Tru-LIGHT 버턴>을 배치하였고, LED 라이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영화><게임><음악>의 3종류의 모드를 선택가능하며 콘텐츠 맞추어 좌우에서 발광하여 소리를 시각적으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 인터페이스로는 아날로그RGB, 듀얼링크DVI-D, 2개의 HDMI단자가 있다. 예상가격은 40,000엔 전후.

2010년 3월 13일 토요일

LG, 백색LED를 채용한 풀HD 액정모니터


LG재팬은 액정디스플레이의 신모델로써, 23인치 "E2350V-PN" 및 21.5인치 "E2250V-PN"을 발매했다.

양 모델 모두 응답속도 5ms, 시야각 상하160도/좌우170도의 고성능 패널을 탑재하여 풀HD에 대응한다. 독자방식의 영상칩셋인 "F-Engine"의 DFC기능에 의해 최대 500만:1 다이나믹 명암비를 실현하였다. 엣지방식의 LED를 채용하여 영상물의 어두운 장면이 많은 동영상도 잘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smart+ 기능"을 탑재하여, Web이나 도큐먼트 등, 한번 클릭으로 효율적이 2화면 표시가 가능하다. 시네마 모드를 탑재하여 최적의 영화감상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 인터페이스는 HDMI, HDCP대응 DVI-D, 아널로그 RGB 커넥터를 각각 1개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상가격은 "E2350V-PN"이 26,000엔 전후, "E2250V-PN"이 23,000엔 전후.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MSI, Radeon HD 5670 발매



요즘 잘나가고 있는 ATI 5000 시리즈에서 가장 보급형 하위 모델인 5670입니다.
초반가격이라 조금 비싼 경향이 있는데, 안정화가 되면 좀더 저렴해질 것 같네요.
최하위급 모델이다 보니 성능면에서는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신 공정으로 인한 저전력, 저발열 모델로써 게임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일반 사용자에게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MSI Japan은 PCI Express 2.1×16 버스용 비디오 카드의 신모델 「R5670-PMD1G」를 발매했다.

AMD의 비디어 칩 「Radeon HD 5670」과 1GB의 GDDR5 메모리를 탑재. 독자적인 다기능 유틸리티 소프트 「AfterBurner」를 동봉하여, GPU나 메모리의 클락/전압 등의 각 감시나 동작 클락/전압의 설정 등이 가능하다.

또, 인터페이스에는 HDCP 출력 대응 듀얼 링크 DVI-I단자/HDMI 단자/Display Port를 탑재. 1장의 카드로부터 3대의 모니터에 각각 최대 2,560×1,600 픽셀의 출력이 가능한 「ATI Eyefinity 테크놀러지」를 지원한다. 시장 상정 가격은 12,800엔 전후.

 

2010년 1월 20일 수요일

PLEXTOR, 24배속 DVD±RW 드라이브


PLEXTOR...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ODD 최고의 제품입니다.
단, 최고의 품질과 더불어 최고의 가격이 일반시장에서 외면 받았으며,
그로인해 수익성이 나빠지자 갑자기 ODD 시장에서 철수를 해버렸었죠.

그러던, PLEXTOR가 드디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예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Shinano Kenshi는, 「PLEXTOR」브랜드의 DVD 드라이브 [PX-880SA]를 1월 하순에 발매한다.


24배속 DVD±R기록을 실현하는 DVD 수퍼멀티드라이브. 12배속 DVD±R DL기록, 12배속 DVD-RAM기록도 가능하다.


또한, 미디어의 품질을 눈에 보이는 모양으로 확인가능한 「Disc Quality」기능을 장착. 자기진단기능「Self Test」, 보안 대책으로써 디스크를 파괴하지 않고도 데이터만 파괴하는 「PlexERASE」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 데이터 기록 및 오소링을 할 수 있는 종합소프트웨어 「Nero 9 Essentials」가 동봉되어 있다.

 




2010년 1월 5일 화요일

PQI, USB3.0 대응 USB메모리 [Cool Drive U366]


최근 USB3.0 관련된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신형 메인보드나 따로 확장카드를 달지 않는 이상 사용할 수도 없고
(USB 2.0의 속도로는 사용가능),
아직 가격이 안드로메다를 달리고 있으니...
올해 말이나 내년에 들어서면 더욱 대중화 되리라 기대됩니다.^^;

PQI는, USB3.0 대응 USB 플래쉬 메모리 「Cool Drive U366」시리즈를 4월부터 발매한다.

인터페이스에 USB3.0을 채용해, USB2.0의 최대 전송 속도 480 Mbps에서 5 Gbps에 향상시킨 것이 특징. 전송속도는 리드  97MB/s를 실현하고 있다. 알루미늄 소재의 보디나 투명한 소재의 캡을 사용한 멋진 디자인이다.

라인 업은 용량 64GB/32GB/16GB의 3 모델. 가격은 모두 오픈.

 

2010년 1월 3일 일요일

대만의 Richtek, AMD 외 4개 회사에 특허침해로 제소



 대만의 아날로그 IC 설계 회사 Richtek Technology는 Advanced Micro Devices (AMD) 이외에도 그래픽 카드를 제조하는 4 기업이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미국 국제 무역 위원회 (ITC)에 불평을 제기했다.

Richtek Technology는 미국의 AMD 외에, 홍콩의 Sapphire Technology, 대만의 uPI Semiconductor 및 캐나다의 Diamond Multimedia와 XFX Technology가 동사의 특허권 3건을 침해하였고 또한 기업 비밀을 「부적절하게」이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Richtek Technology에 의하면 12월의 마지막 주에 ITC의해 제기의 건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한다. 동사는 또, 이들 기업을 상대로 캘리포니아주 북부의 지방재판소에 고소하여 금지와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는 일도 분명히 드러났다.

AMD 및 XFX에 코멘트를 요구했지만, 휴가 기간 중에 회답은 얻을 수 없었다. Diamond의 홍보 담당자는 코멘트를 거부했다.

Richtek는 창업 당초는 PC의 전압 제어나 아날로그 IC 분야에 주력 하고 있었지만, 최근 사업확장으로 디지탈카메라나 액정 디스플레이, 휴대 전화 등 다양한 가전제품 전용으로 전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ichtek는 AMD를 시작으로 하는 그래픽 프로세서 및 카드의 제조 기업이 자사가 특허를 가지는 펄스폭변조 (PWM)의 관련 기술을 이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PWM는 완전한 ON과 OFF의 사이에 공급하는 전력량을 여러가지로 조절하는 기술이다. Richtek에 의하면, AMD 등의 특허 침해 기술은 모두 PWM 와 전력 관리에 관한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Nvidia의 큰 추격을 다시 받을 수도 있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