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일 토요일

샤프와 소니, 대형 액정 파넬 및 액정 모듈 제조 및 판매 사업에 관한 합병 계약을 체결



샤프 주식사와 소니 주식회사는, 2009년7월30일에 대형 액정 판넬 및 액정 모듈의 제조 및 판매 사업에 관한 합병 계약의 체결을 발표했다.

샤프는 오사카부 사카이시(堺市)에 건설중의 액정 판넬 새 공장을, 회사분할에 의해 같은 해 7월1일에 100% 자회사의 샤프 디스플레이 프로덕트 주식회사(SDP)에 계승하고, 10월의 공장가동 시작을 향한 준비를 진척시키고 있다.

최종적인 출자 비율(샤프66%, 소니34%)을 향한 제1단계로서, SDP는 12월29일에 제삼자할당 증자에 의해 소니에서 100억엔의 출자를 받고, 같은 날자로 샤프와 소니의 합작회사가 될 예정이다.

SDP는 세계처음의 제10세대 머더 유리를 채용하는 액정 판넬의 새 공장으로서, 품질, 비용, 성능에 있어서 업계 최고 수준의 대형 액정 판넬 및 액정 모듈의 제조 및 판매를 한다.

샤프와 소니는 이후, 액정 모듈용의 부품의 공동 개발에 대해서도 검토를 진척시키고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한다.

SDP의 자본금은 2009년12월29일 시점으로 150억엔 (2009년7월30일 시점은, 100억엔), 자본준비금은 2009년12월29일 시점으로 1,270억엔 (2009년7월30일 시점은, 1,220억엔).

출자 비율은 2009년7월30일 시점은 샤프가 100%, 2009년12월29일 시점으로 샤프가 92.96%, 소니가 7.04%. 그 후 소니가 단계적으로 출자를 하여, 2011년 4월말까지 샤프가 66.00%, 소니가 34.00%의 출자 비율을 목표로 한다.

SDP의 생산 능력은 가동 당초 월생산 3만6,000장, 최대 7만2,000장이 된다.

댓글 1개:

ddobagi's me2DAY :

trackback from: 또바기의 생각
샤프와 소니, 대형 액정 파넬 및 액정 모듈 제조 및 판매 사업에 관한 합병 계약을 체결 샤프 주식사와 소니 주식회사는, 2009년7월30일에 대형 액정 판넬 및 액정 모듈의 제조 및 판매 사업에 관한 합병 계약의 체결을 발표했다. 샤프는 오사카부 사카이시(堺市)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