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1일 월요일

블로그 본 후, 상품 검색하는 유저는 50%

CyberBuzz 홈페이지


주식회사 CyberBuzz는 2009년 8월 31일, 블로거의 전반적인 트랜드를 조사하는 프로젝트 [블로거 트랜드 연구소]를 발족하여, 제1회 조사로서 [Blog가 미치는 구매에의 영향]에 관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네요.

 

 

조사 대상은 [CyberBuzz] [BlogScouter] 회원 및 그 독자 블로거 896명으로, 조사기간은 2009년 8월 17일 ~ 21일의 4일간이다.


조사에 따르면, Blog 열람자의 90%가 상품·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Blog 기사를 열람한 경험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Blog에서 소개된 상품·서비스에 대해 [흥미를 가졌다], [상품이 맘에 들어 검색했다], [상품이 맘에 들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라고 회답한 사람은 각각 50%를 넘었고 [상품이 맘에 들어 점포까지 갔다]라고 회답한 사람은 약 16%였다.


[Blog에서 소개된 상품·서비스를 구입한 경험이 있다]라는 것에는 약 35%였다. 또, Blog에서 소개된 상품·서비스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상품 장르 중에서 제일 많았던 것은 [음식·식품·음료]로 42.4%였고, 남녀별로 보면 남성은 [디지털·가전]이 48.2%로 가장 높고, 여성은 [코스메틱]으로 58.5%였다.


Blog에서 소개된 상품·서비스를 구입한 상품 가격 중에서, 제일 많은 가격대를 물었는데, [3,000엔~5,000엔]이 31.5%로 제일 많았다. 그 다음으로 많았던 것은 [1,000엔~3,000엔]으로, 충동구매가 가능한 저가격대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다.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홍보] 나우세이 (NOWSAY) - 텍스트큐브 블로거들의 메타블로그 탄생



네이버나 다음/티스토리 등등 국내포털을 등에 업은 블로그 서비스들에 비해 아직까지 구글의 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텍스트큐브 사용자분들..
조금 불만이 많으신 것 같더군요. 저도 그 중 한명이구요.

구글에 건의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아직까지 구글측에선 텍스트큐브 사용자들을 위한 움직임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구글 크롬 브라우저 개발속도의 1/10 정도만 투자해도 짱 먹을텐데.. --;)

같은 뿌리의 형제간 격인 티스토리의 경우, 다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편의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는데 말이죠.--;

알게 모르게 다음뷰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것도 자명한 사실이구요.
(아마, 이쪽에 관심이 있는 텍스트큐브 블로거들은 코리아소울님의 글을 한번쯤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아무튼, 언제 지원을 해줄지 모르는 구글의 대응에 답답함을 느낀 분이 텍스트큐브 사용자를 위한 메타블로그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텍스트큐브 블로거들의 메타블로그 "나우세이(NOWSAY)"입니다.
텍스트큐브 사용자분들은 이 곳에서 많이 활동해 주셔서, 그동안 당한 왕따의 아픔을 씻고 돈독한 정을 나누심이 어떠신지요?

그럼, 나우세이(http://www.nowsay.co.kr)에서 즐겁게 놀자구요.. ^^;




2009년 8월 28일 금요일

[Google 지도] 세계 60국의 상세 지도가 일본어로 대응

일본어로 표기된 프랑스 지도

 


구글은 2009년 8월 28일, 동사의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 [Google 지도]에 대해 세계의 약 60국의 시설이나 도로 등이 일본어로 열람할 수 있게 된 것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Google 지도]에서는 타국에 있어서의 지명이나 도로의 이름을 현지의 언어(예를 들면, 미국에서는 영어, 스페인에서는 스페인어 등)로 표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도 검색 등을 할 때는 현지의 스펠을 입력할 필요가 있었다.

이번, 일본어판이 공개된 것으로 영어권, 프랑스어권, 독일어권, 이탈리아어권, 스페인어권의 약 60국에 대해, 거리의 시설이나 도로의 이름 등을 상세 레벨까지 일본어 표기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덧붙여 그 외의 나라나 지역은 아직 미대응이기 때문에 일본어 표기는 국명이나 지역명에만 머물고 있지만, 구글은 이후에도 수시로 이러한 나라 및 지역에도 대응해 나간다고 하고 있다.


한국어 서비스는 언제부터? --;



일본의 PC시장, 개인용은 10.6% 증가 - 7월 출하실적


사단법인 전자 정보기술 산업 협회(JEITA)는 8월 27일, 2009년 7월의 퍼스널 컴퓨터 국내 출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개인용은 전년동월비 10.6% 증가로, 시장 전체에서도 회복 조짐이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불활에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7월의 출하 대수는 전년동월비 2.3%감소의 63만대. 이 중 데스크탑은 19만 7000대, 노트북은 43만 3000대로, 노트북 비율은 68.7%가 되었다.

출하 금액은 전년동월비 19.2%감소의 585억엔. 데스크탑은 9.6% 감소인 것에 비해, 노트북은 23.3% 감소이 되었다. 넷북으로 불리는 저가격의 제품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지상 디지털 튜너 내장 PC는 56.7% 증가로 4만 1000대다.

덧붙여 상품 타이프별에서는 모바일 노트북이 호조인 외에, 올인원형의 데스크탑이 전년동월비로 플러스로 변하고 있다.

 

독일산 미네랄워터에 이상한 냄새가? 2만 712개 회수

미네랄워터 「게로르슈타이나」




 청량 음료 중견의 삿포로 음료는 28일, 독일로부터 수입 판매 하고 있는 미네랄워터 「게로르슈타이나」(500 ml 패트병)의 일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었기 때문에, 자체 회수한다고 발표했네요.

회수의 대상이 되는 것은 7월 11일에 배편으로 일본에 도착한 2만 712개로, 이번 달 18일부터 관동 코싱에츠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원인은 배편에 의한 수송시에 컨테이너의 페인트의 냄새가 패트병으로 옮겼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동사의 검사에 의하면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한다.


회수되는 것은, 라벨에 기록된 유효기한이 「2010년 8월 22일」으로 제조 시각이 「13:0019:00」의 제품이다. 이번 달 24일~27일에, 동사에 대해서 「석회와 같은 냄새가 난다」라고의 소비자로부터의 지적이 총 9건 있었다. 회수 제품의 대금을 환불하며, 재발 방지를 향해서 배편 도착시의 제품의 체크 강화를 진행한다고 한다.

 
예전 유럽에 갔을때 마셨는데, 특히 탄산이 들어가 있는 미네랄워터는 정말이지 못 마시겠더군요. 그냥 생수가 낫지..--;

PSP전용 네비게이션 소프트 [모두의 네비] 11월 발매

ZENLIN 사의 PSP 전용 지도 소프트웨어 [모두의 지도]시리즈의 도보 루트 탐색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ZENLIN과 소니는 차로에서도 도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PSP 전용 네비게이션 소프트 「모두의 네비」를 11월에 발매한답니다. 우리나라의 지도로도 발매되면 좋을텐데, 무리일까요?

 [모두의 네비]는 지도 표시, 루트 탐색, 유도·안내, 검색 등 다채로운 기능을 가지는 네비게이션 소프트로, 승차시나 자동차를 내린 후, 도보로 이동하는 외출, 가게 검색 등을 서포트한다. 지도 서비스 [PetaMap]의 사이트에서는 현재 위치 주변의 100건까지의 스포트 정보를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모두의 네비]는 11월 5일에 표준 가격 8190엔으로 발매된다.

 

PSP전용의 GPS 안테나



차량에 장착한 모습


 

2009년 8월 27일 목요일

iPhone 유저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한 어플리케이션은 월평균 7.6개 - AdMob조사


휴대폰을 위한 광고 전달 기업의 미국 AdMob 8 27, iPhone OS 전용 및 Andorid 휴대폰 전용의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동조사에 의하면, 8월의 App Store의 매상은 1 9800만 달러, Android Market의 매상은 500만 달러 정도라고 하네요.

 

 

AdMob 7000이상의 휴대폰을 위한 Web 사이트, 3000이상의 iPhone Android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에 광고를 전달하고 있다. 동사는 매월, 이 광고 네트워크의 데이터에 근거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Android 휴대 유저 390, iPhone 유저 380, iPod touch 유저 347명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의 결과를 분석했다.

 

1개월에 다운로드 하는 무료 어플리케이션 수는 평균적으로, Android 8.1, iPhone 7.6, iPod touch 16.4개였다. 유료 어플리케이션 수는 Android 1.0, iPhone 2.6, iPod touch 2.0.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로부터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한 적이 있는 유저의 비율은, Android 19%, iPhone 50%, iPod touch 40% App Store 유저가 2배 가깝게 많았다.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1개 이상 구입한 유저의 1달 평균의 지불금액은, Android 8.63 달러, iPhone 9.49 달러, iPod touch 9.79 달러였다.

 

유료 어플리케이션 구매자의 비율, 평균 지불액, 각 디바이스의 추정 유저수로부터 산출한 8월의 유료 어플리케이션 매상고는, Android 500만 달러, iPhone 1 2500만 달러, iPod touch 7300만 달러가 되었다.

 



삼성과 LG, 액정패널 연계강화, 중형 패널 상호공급


Samsung Electronics LG Electronics 24, 9월부터 PC용 디스플레이 등의 중형 액정 패널의 상호 공급하는 것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쌍방의 월간 조달량은 합계 4만 매를 웃돌 예정이다. , 양 회사는 액정 TV용 대형 패널의 상호 공급의 검토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Samsung LG는 가전제품으로 경합 관계에 있지만,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양 회사 공통의 목표로 내걸어 효율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전략을 진행시킨다.

 

쌍방의 협의에 의하면, Samsung LG로부터 17인치 패널을 조달하고, LG Samsung으로부터 22인치 패널의 조달을 실시한다. Samsung의 연간 조달 규모는 437억 원, LG 619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금까지, 양 회사는 중형 패널 조달을 주로 대만 메이커로부터의 조달에 의지하고 있었지만, 대만계 패널 메이커가 중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는 중이며, 향후는 한국 기업간에서의 거래를 늘려 유연한 조달 체계를 구축한다.

 

그 외, 양 회사는 액정 TV용 대형 패널의 상호 공급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 다만, 양 회사의 액정 제품은 다른 구동 방식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실현에는 많은 검토 사항이 남아 있다.

 

기사 제공 :EMS One

 
다른 기사에는 대만의 패널 회사들의 성장으로 일본기업들이 더 힘들어 질지도 모른다는 내용도 올라와 있는데요, 현재 세계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은 앞으로 어떻게 지켜나갈지 지켜봐야 알겠지요.^^;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부속 소프트웨어 포함, 약 8천엔의 블루레이 드라이브! LITEON「iHOS104-06」발매


벌크판의 저렴한 Blu-ray 드라이브 [iHOS104-06]이 LITEON에서 신발매가 되었습니다.

 

 LITEON [iHOS104-06]은 읽기속도4배속에 대응한 BD드라이브이다. 7,980엔이라고 하는 저렴한 가격이 특징으로, BD재생 소프트 [Power DVD BD edition]도 부속되어 있어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BD/DVD/CD의 쓰기는 비대응으로 모두 읽기만 가능하다. 대응.속도는 [DVD 8 배속, CD 32 배속]으로, 인터페이스는 Serial ATA, 캐쉬는 2 MB라는 것.


가격은 드스파라 아키하바라 본점에서 7,980엔.

 

요즘 큰 사이즈의 모니터를 이용하여 영화감상하거나, 거실의 대형TV에 HTPC를 연결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저렴한 가격으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갖출 수 있게 되었네요.

일반인들까지 보급되는 시기는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도 가능한 블루레이 라이터가 싼 가격으로 등장할 때쯤이겠죠. 물론, 블루레이 공디스크도 싸지는 시점..^^;

네이버, 무료 온라인 사진 편집 프로그램 [NAVER 포토 에디터]


네이버 재팬에서 2009년 8월 26일에 무료 온라인 사진 편집 소프트 「NAVER 포토 에디터」의 제공을 시작했답니다.

 종래의 무료 온라인 사진 편집 소프트는 일반적으로 영문판뿐이거나 소프트웨어의 인스톨이나 회원 등록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NAVER 포토 에디터」는 설치나 회원 등록이 불필요하며, 레이어 기능이나 여러가지 효과 등 고기능의 사진 편집을 간단한 마우스 조작으로 실시할 수 있다.


또, Flash 베이스로 작동하기 때문에 설치형의 소프트웨어에 비해 어플리케이션을 기동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Blog나 홈페이지용의 간단하고 쉬운 화상 편집 등에도 이용할 수 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도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인가요?

Microsoft, Zune HD 어플리케이션 구입이 가능?


Microsoft 의 미디어 플레이어 [Zune HD]는 Apple 의 [iPod touch]와 정면 대결을 펼치려고 하는 증거가 쏙쏙 포착되고 있습니다.

 

그 최신의 증거는? Zune HD에, 써드파티의 어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 마켓프레이즈가 생기는 것 같다.


이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 주말의 일이다. Best Buy의 점포에 전시된 데모용 Zune HD 의 메뉴 안에, [Apps]라고 하는 항목이 있는 것을 복수의 유저가 보고했던 것이 계기였다. 데모기기에서는 써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 마켓프레이즈에는 접속할 수 없는 것 같지만, 이 메뉴 항목은 발매시나 발매 직후에 이러한 마켓프레이즈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Microsoft 는 답변을 피하고 있다.


Microsoft 의 홍보 담당자는 취재에 관해서 [현시점에서 발표할 수 있는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Microsoft 는 Zune HD 의 발매일이 9월 15일로, 가격은 iPod Touch 보다 싸게 할 것을 밝히고 있다.


[Zunited.net]나 [Engadget.com]의 기술계 사이트 기고자도 문제의 Zune HD의 메뉴 항목을 확인하고 있다.구입 희망자중에는 휴대 전화의 카메라로 이 메뉴를 촬영한 대담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의문도 많이 남아 있다. 써드파티의 Zune HD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되는 것은 Apple 의 [App Store]에 대항하는 [Windows Marketplace for Mobile]가 정식으로 오픈하는 연말 이후가 되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Microsoft 는 아직 발표하지 않은 다른 마켓프레이즈를 계획하고 있는 것인가? 이러한 점은 현재 밝혀지지 않았다.

 

 



2009년 8월 22일 토요일

SNS나 Twitter의 이용, 많은 기업에서 제한 및 금지


얼마 전 미 해병대가 SNS의 이용을 금지라고 하는 기사가 게재되었지만, 미국 ScanSafe의 조사에 의하면, 다른 일반 기업에서도 SNS 사이트로의 액세스를 차단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Computerworld.jp의 기사). 특히, Facebook이나 Twitter라고 하는 인기 소셜·넷·서비스에의 액세스 블록이 눈에 띈다고 하네요.


 이전부터 성인사이트 등 보안이나 법률상 위험한 사이트로의 액세스가 금지되는 것은 많았지만, Facebook이나 Twitter에의 액세스 금지는 [사원이 정신이 산만해진다]는 이유 같다. ScanSafe의 스펜서·파커씨는 [최근 수개월 동안, 특정 사이트에 액세스하는 것이 업무의 생산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을 기업은 눈치챈 것 같다]고 했으며, 또 프레스 릴리스에서는 [현재와 같은 경제 상황에서는 생산성이 높은 노동력은 예전보다 중요하게 되었다.기업측으로서는 종업원이 한눈 팔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일에 무관한 사이트로의 액세스를 금지하는 것이 생산성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2009년 8월 21일 금요일

JPEG 파일도 평균 20~25% 압축가능한 WinZip 12.1 공개



코렐 주식회사는 2009년8월21일, [WinZip 12.1]을 Web에 공개했습니다. 다운로드판만 제공이 되고, [WinZip12.1 Pro]가 8,400엔, [WinZip 12.1 Standard]가 5,250엔에 판매된다고 하네요.


 현재, [WinZip12 Pro] 및 [WinZip 12 Standard]를 소유하고 있을 경우는 무상 업그레이드의 대상이 된다.


신기능으로서는 새 압축 파일 형식 [Zipx]에 대응, JPEG 파일도 압축 가능해졌다. Zip 형식에서는 대부분 압축을 할 수 없는 JPEG 파일도, Zipx 형식에서는 평균 20∼25% 압축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사진의 리사이즈, 압축, 메일에 첨부할 때까지의 과정을 한번 클릭으로 실시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사이즈를 선택해서 OK 하면, 리사이즈하면서 압축도 하고, 메일에 첨부까지 자동으로 처리한다.

 

2009년 8월 17일 월요일

Windows 7로의 업그레이드 특전이 적은 Vista 유저

Windows 7 beta running in Vista via VirtualPC 2007


Microsoft는 지난 번, Windows 7으로 이행하는 Windows XP/Vista 유저 기업을 대상으로 한 Software Assurance(SA) 계약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Windows Vista를 이미 도입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특별한 우대조치는 눈에 띄지 않는 것 같답니다. 또, Windows 7에의 이행에 있어서는 어느 기업에서도 새로운 하드웨어 코스트의 발생이 고민거리가 된다고 하네요.

뭐 이건 비스타의 도입부터 나온 이야기이지요. 비스타보다 Windows 7이 하드웨어 요구사양이 더 낮고 XP에 근접한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기업에 있는 사무용 컴사양이야 뻔한 것이라 기본적인 업그레이드는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Microsoft의 기업 고객은, 2009년 9월 1일부터 볼륨 라이센스 파트너를 통해서 Windows 7 Professional를 구입할 수 있다. Microsoft는 7월 중순에 뉴올리안즈에서 개최된 [Worldwide Partner Conference]에서, 파트너 각사가 Windows 7 Professional에의 업그레이드 가격을 15%이상 할인하는 6개월간의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을 인정하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대상이 되는 PC용 OS(Windows Vista Business, Windows XP Professional등)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구입시기에 관계없이 캠페인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은, Windows XP유저 기업보다 대폭적인 가격인하가 Windows Vista 유저 기업에 적용될 일은 없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컨설팅 회사 Directions on Microsoft의 애널리스트, 폴·데그르트씨는, Microsoft가 향후, Windows Vista 유저에 대해서 새로운 할인 가격을 설정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Windows Vista는 문제가 많아, 대다수의 기업 유저가 동OS를 도입하고 있지 않다. Microsoft의 역사를 보면, 동사가 Windows Vista 유저를 위해서 편의를 도모할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라고 지적한다.


 이미 기존의 Windows 라이선스로 SA계약을 맺고 있는 기업 유저에게는, 사내의 PC에 Windows 7 Enterprise를 도입할 권리가 자동적으로 주어진다.


 Microsoft의 판촉 프로모션사이트에는, SA프로그램에 트레이닝, 서포터, 서비스를 유료로 추가하는 업그레이드 계약이 게재되고 있다. SA는, 유저가 신규 라이선스를 구입하지 않아도 Standard Edition로부터 Enterprise Edition로 이행할 수 있다. 2009년 4월 이후에 구입한 Windows Vista 탑재 PC에 SA를 붙이는 경우는 15%의 가격인하가 적용되어 Windows 7의 릴리스 시점에서 동OS에 업그레이드 할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하는 특전도 준비되어 있다. 이 특전은 8월 31일까지 유효하다.


 Microsoft는 유저를 SA프로그램으로 둘러싸려고 하고 있지만, 데그르트씨에 의하면 IT부문은 SA에 경제적 메리트가 있을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SA를 구입했을 경우, 1년 당 라이선스 가격의 29%의 비용을 지불한다. 즉, 3년간 유효한 SA를 볼륨 계약으로 구입하면, 라이선스 가격 총액의 87%를 지불하게 된다. 이것은 불과 13%의 가격인하에 지나지 않는다. Microsoft는 현재, 15%의 가격인하를 제공하고 있다. Microsoft 는, Windows Vista의 라이선스 가격의 87%를 이미 지불한 사람들이 Windows 7으로 SA를 구입하는 가치를 찾아낼 수 있는 우대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데그르트씨는, 경비 절감을 위해서 Microsoft의 제품 리스트의 프로모션란을 체크하도록 어드바이스 했다.

 

2009년 8월 16일 일요일

Yahoo! [Twitter유저 타입 판정] 서비스 개시


미국 Yahoo!는 8월 13일, Twitter 유저용 서비스 [Know Your Mojo]를 스타트했다네요.

 

  페이지 톱의"과학적 파이프"에 어카운트명을 입력하면, 지금까지의 그 어카운트의 이용 데이터에 근거한 분석결과가 Twitter의 유저 타입으로서 표시된다. 다만, 어카운트를 비공개 설정으로 하고 있는 경우는 분석되지 않는다.


 타입에는, 아슈톤·카챠-나 파리스·힐튼과 같이 다수의 follower가 있어 빈번히 올리는 글을 retweet(재전달) 하는 [Headliner], 일방적으로 다수를 지원하는 [Private Eye], retweet 전문의 [Cheerleader] 등, 16종류가 있다.


 결과 페이지에는 Yahoo!의 새로운 톱 페이지의 링크가 있어, 타입에 맞는 추천 사이트를 자신의 Yahoo! 톱 페이지에 추가할 수 있도록 어드바이스를 하고 있다. Yahoo!는 7월에 톱 페이지를 새롭게 하여, 타사의 콘텐츠 등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Microsoft,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 「Zune HD」 발매일, 가격, 예약접수

9월15일 발매될 Zune HD



미국 Microsoft는 8월 13일,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 「Zune HD」가 9월 15일에 발매될 것을 알리고,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Zune HD는 16GB모델(칼라는 블랙)과 32GB모델(칼라는 플라티나)의 2종류가 제공되며 가격은 각각 219.99 달러와 289.99 달러이다. 미국의 Microsoft Store, Amazon.com, Best Buy, Wal-Mart에서 예약할 수 있다. 9월 15일 이후부터는 다른 칼라도 제공된다고 한다.


동 제품은 NVIDIA의 Tegra 프로세서 및 3.3인치 유기EL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멀티 터치에 대응한다. HD 라디오, HD비디오 출력 기능, Wi-Fi, 멀티터치 대응의 인터넷 브라우저도 갖추고 있다. HD출력 대응을 위해 별도 판매의 HDMI 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하여, Zune HD내의 HD비디오를 HDTV로 재생할 수 있다.


애플과의 멋진 승부가 기대되네요..^^;

2009년 8월 11일 화요일

무료 Web 오피스 Office Web Applications, Chrome과 Opera는 대상 외

Office Web Apps



미국Microsoft는 8월5일, 동사의 공식 블로그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Web판 오피스 스위트 'Office Web Applications'의 지원브라우저는 'Internet Explorer', 'Firefox', 'Safari'이며, Google의 'Chrome'과 노르웨이의 'Opera'는 지원 대상이 아닌 것을 밝혔습니다. 구글 크롬은 뭐 직접적인 경쟁관계니 그렇다 치더라도, 오페라의 미지원은 예상외네요. --;


 

Microsoft는 공식 지원하는 브라우저로서, IE 8/7, Firefox 3.5(Windows판/Mac판/Linux판), Safari 4(Mac판)을 올리고 있다. Microsoft는 2009년 8월 중순에 Office Web Apps의 기술 프리뷰를 릴리스할 예정이지만, Opera 및 Chrome는 공식 지원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미국에 있어서 Opera와 Chrome의 시장 점유율(market share)은, IE나 Firefox와 비교하면 미미한 것이다. 그러나 세계규모로 보았을 경우, Opera와 Chrome는 IE의 경쟁 브라우저다.


Opera 유저는 유럽에 많다. Opera는 2007연말, 유럽 위원회에, 'Microsoft가 IE를 Windows의 끼워팔기로 부당한 이익을 얻고 있다'라는 주장을 했다. 이 재판에 의해 Microsoft는, 유럽에 출하하는 'Windows 7'에 IE를 탑재하지 못하게 되었다.


Chrome의 개발원인 Google는, Microsoft의 유력한 라이벌이다. 최근에서는 Windows와 경쟁하게 될 OS인 Chrome OS의 개발 계획도 공표하고 있다.


Microsoft가 Office의 온라인화 (게다가 무료)를 단행한 것도, 오피스·스위트 'Google Docs'에 대항해 가기 위해서다.


Office Web Apps의 프로그램·매니저를 맡은 Gareth Howell씨는 동()블로그에서, '공식 지원하지 않고 있는 브라우저라도 Office Web Apps를 사용하고 동작 상태를 Microsoft에 보고해주었으면 싶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Howell 씨의 내용을 보면, 장래적으로는 Opera도 공식 지원하는 모양이다. 그는 Opera가 Office Web Apps의 지원 대상외가 되고 있는 것을 비판한 기입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코멘트 하고 있다.


' 현시점에서 당신의 마음에 드는 브라우저(Opera)를 공식 지원·리스트에 넣어지지 않아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Office Web Apps를 릴리스하면, 지원 대상 브라우저의 폭을 넓힐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선 Opera에서 사용해 보아서, 문제점등이 있으면 가르쳐서 주세요' (Howell 씨)


Opera 의 홍보 담당인 Ted Miller씨는, Howell씨의 코멘트에 대하여, 'Microsoft는 Opera유저가 직면하게 될 호환성문제에 대처할 것이라고 들어서 안심했다. Opera도 Microsoft와 협력하고, Opera유저가 쾌적하게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Elizabeth Montalbano/IDG News Service뉴욕 지국)

 
최종적으로는 오페라도 지원할 모양이네요. 일단, IE에 딴지를 걸었으니 우리도 오페라에 딴지 걸어본다는 의미일까요.^^; 구글 크롬과의 문제는 또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검색결과, 몇 페이지까지 체크할까? - 검색엔진에 관한 정기 리서치

PC나 휴대전화 등으로 검색하는 일은 지금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또, 이용하는 검색 엔진이나 검색 방법도 사람에 의해서 각양각색입니다. 그럼, 네티즌은 검색 엔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일본의 검색 엔진에 대한 의견이나 이용 동향을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인터넷 컴과 미디어 인터랙티브(아이리서치)에 의한 [검색 엔진에 관한 정기 리서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사 대상은 전국 18세~69세의 인터넷 유저 300명.남녀 비는 남성 47.0%, 여성 53.0%. 연령별은 10대(18~19세) 0.3%, 20대 15.7%, 30대 38.0%, 40대 25.0%, 50대 16.0%, 60대 5.0%.


우선, 검색 엔진(포털 사이트 포함)의 이용 상황을 보자. 지금까지 이용한 것이 있는 검색 엔진을 모두 대답해 주었는데, 「Yahoo! Japan」93.3%(280명)가 가장 많았고, 이하 「Google」70.7%(212명), 「Infoseek(Infoseek 라쿠텐)」34.3%(103명), 「goo」29.7%(89명), 「MSN」24.3%(73명), 「BIGLOBE」17.3%(52명)의 순서가 되었다.


역시, 압도적인 이용자수를 자랑하는 「Yahoo! Japan」 「Google」의 “2강”이, 다른 검색 엔진과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또, 「바이두」나 「NAVER」라는 해외의 검색 엔진은, 국내의 주요 검색 엔진에 비하면 그다지 이용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이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은?(복수회답)



 중국에서는 바이두(대륙의 힘? 중국의 온라인 검색시장 점유율 1위 ), 한국에서는 네이버인데, 일본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네요.


 검색을 했지만, '키워드가 나쁜 것인지,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 원하는 정보가 발견되지 않는…' 겨우가 종종 있다. 네티즌에게 원하는 정보가 발견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할까에 대해서 물었는데, 「검색 키워드를 추가한다」43.3%(130명)라는 회답이 가장 많았고, 근소한 차이로 「검색 키워드를 변경한다」40.0%(120명)가 뒤를 이었다.


원하는 정보가 발견되지 않을 때는 키워드를 변경해보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또, 1할 정도(13.7%41명)이지만 「다른 검색 엔진을 이용한다」라고 하는 회답도 볼 수 있었다.

당연한 결과를 조사한 듯..--;

 

덧붙여서, 목적의 정보를 찾을 때, 검색 결과는 몇 페이지까지 보고 있는지를 물었는데, 「2 페이지」32.0%(96명), 「3 페이지」31.7%(95명)라고 하는 회답이 많아, 「1 페이지」 밖에 보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은 7.7%(23명)로 소수였다.


또, 약 2할(20.0% 60명)은, 「5 페이지 이상」본다고 회답하고 있어, '2~3 페이지 정도만 보는 사람과 원하는 정보가 발견될 때까지 철저히 찾는다'라고 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검색 결과는 몇 페이지까지 보세요?

2009년 8월 10일 월요일

eBay와 GM, 기간한정으로 신차 판매 사이트 개설



세계적인 쇼핑몰 eBay와 경영악화의 곤경에 처해 있는 미국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General Motors (GM)와의 새로운 제휴 관계를 시험할 계획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이 제휴에 의해서 신차의 구입을 검토하고 있는 유저는 eBay를 통해서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GM 판매점을 자세하게 조사할 수 있게 된답니다.


양사는 8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의 기간 한정으로 신차판매 사이트 http://gm.ebay.com/ 를 개설할 계획이다. 유저는 사이트를 통해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225 점포 이상의 GM 판매점으로부터 출품된 자동차에 대해서 열람, 클릭, 가격 교섭, 구입이 가능해진다.


eBay는, 오랜 세월에 걸쳐 「Motors」카테고리에서 자동차나 트럭을 소개하고 있지만, GM 와의 새로운 제휴 관계에 의해서 거기에 약 2만대의 GM 차가 더해지게 된다고 한다. 유저는,판매점의 제시 가격으로 그대로 구입하는 「Buy It Now」기능이나, 혹은 유저가 희망 가격을 제시해 판매점측과 교섭 수속을 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 기능 「Best Offer」를 통해서 지금 그대로 방법으로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의미에 있어서 이번 제휴는 신생 GM을를 지원하는 것이 된다. GM은 7월, 미 연방 파산법에 근거하는 자산 보호로부터 동사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선 미 연방 정부의 지도하에 경영을 되고 있다.


eBay Motors 담당의 부사장 Rob Chesney 씨는 성명 속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본프로그램을 통해서 당사는 GM의 딜러가 가지는 물리적 쇼룸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과 동시에, 유저가 eBay에 기대하는 훌륭한 서비스와 풍부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새롭게 공개되는 사이트에는 동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캘리포니아 주의 판매점이 제시하는 가격을 유저가 검색할 수 있는 비교 구입 툴이 탑재된다. 또, 유저에게 보상회수 가격의 견적을 제시하거나 정부에 의한 신차판매촉진 프로그램 「Cash for Clunkers」의 참가 자격을 판정하거나 하는 기능도 갖춘다.


어찌되었던 미국의 대표하는 기업인만큼, 보이지 않는 미국정부의 도움도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도시바 Toshiba BDA(Blu-ray Disc Association)에 가입

 

 

도시바(Toshiba)는 8월 10일, Blu-ray Disc(BD, 블루레이 디스크) 기기에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첫 번째 목표로서 BD플레이어와 BD드라이브 내장 노트북을 올해 안으로 발매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BD규격의 검토나 책정을 실시하는 Blu-ray Disc Association(BDA)에도 같은 날에 가입을 신청했는데, “요즈음의 BD기기 시장의 확대나 유저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BD기기의 상품화를 진행시키기 위해서 관련 정보가 필요라고 판단했다”라는 이유로 신청했다고 하네요.

 

도시바는 BD대항 차세대 저장매체 규격으로 HD-DVD를 지원하였지만, 08년에 중단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죠.

2009년 8월 9일 일요일

Office.com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오피스 전용 도메인 취득

현 시각, office.com의 메인화면


Microsoft가 도메인명 [Office.com]을 취득했다는 기사가 떴네요.

 

Microsoft는 생산성 패키지 제품 [Office]의 무료 Web판과 함께, 차기 [Office 2010]에 적합한 클라우드 베이스 컴포넌트를 시작할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도메인명 [Office.com]을 취득했답니다.

 

Microsoft는 Office.com의 권리 취득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지만, 도메인 등록 정보 데이타베이스인 [WHOIS]로 이 도메인명을 조사해 보면, 현재의 소유자는 Microsoft로 되어 있답니다.

 

새로운 도메인명의 변경으로, 유저에게는 지금까지의 [office.microsoft.com]보다 기억하기 쉬워져 Microsoft는 경쟁 업체에 비해 새로운 경쟁상의 우위성을 얻을 것입니다.

 

Microsoft는 Web 베이스의 Office 소프트웨어 제공의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으면, 이것은 Google의 [Google Apps]나 Zoho의 [Zoho Office Suite]라고 하는 무료의 온라인 오피스 소프트웨어와 경쟁에서 Office.com의 취득은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Microsoft는 Office 2010으로, PC용의 버젼과 함께, [Word] [Excel] [PowerPoint] [OneNote]에 대해서는 Web 베이스의 경량판의 제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OneNote의 웹버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웹 버전들은, 약 4억명에 달하는 [Windows Live]유저나 볼륨 라이센스 유저에 대해서 무료 제공이 될 예정입니다. 또한 경량판은 Web 베이스이기 때문에 Microsoft의 [Internet Explorer](IE) 이외에도, Apple의 [Safari]나 Mozilla Foundation의 [Firefox] 등, 주요 브라우저에 대응합니다.

 

이 Web판 Office는, 이번 달 안에 테크니컬 프리뷰 판의 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지만, 현재 Microsoft는 구체적인 일정을 분명히 하지 않고 있다는 군요.

 

출처:http://headlines.yahoo.co.jp/hl?a=20090810-00000000-inet-inet

프랑스 Publicis Groupe SA, Microsoft의 Razorfish 매수에 합의

Publicis Groupe

 

WSJ는 프랑스 광고회사 Publicis Groupe SA가 Microsoft 산하의 디지털 광고회사 Razorfish 매수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Razorfish 매수를 둘러싸고 WPP, Omnicom Group, 電通 등도 입후보하였지만 최종적으로 Publicis로 정해진 모양입니다.


매수 금액은 5억 5000만에서 6억 달러 정도로 보인다고 하네요.

2009년 8월 8일 토요일

타이핑 하는 것만으로 지구를 구하는 키보드? - 인베이더 키보드

인베이더 키보드


문자를 타이핑하는 것만으로 지구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70년대∼80년대의 전자 게임을 중심이었던 레트로(역추진 로켓) 게임과 여기에 관련된 아이템이나 잡화를 모두 갖춘 FrogPort라는 가게에서 찾은 인베이더 키보드!


어릴적 기억이 떠오르네요.^^;  


추가내용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frog-port.com/?pid=14222617 , 가격은 4800엔이네요.



세계최초의 캔커피를 아시나요?



UCC 우에시마 커피는, 신제품 [UCC COFFEE Milk&Coffee since 1969 캔190g]을 2009년8월31일에 판매한답니다.

1969년에 시판된 세계최초의 캔커피 [UCC COFFEE Milk&Coffee]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한 상품입니다. 현행품에 비해 커피감을 강화하고 단맛을 줄였으며, 종래의 설탕(granulated sugar) 대신에, 커피 슈거를 사용하여 향기로운 단맛을 실현하였다고 하네요.

용량 190g으로 가격은 105엔입니다.

한국은 세계적인 인스턴트커피 소비국인 반면, 일본은 세계최고(?)의 캔커피 소비국이라죠. 세계최초로 캔커피를 만들어서 그런가? ^^;

정말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커피가 바로 캔커피가 아닐까 합니다. <- 광고문구가 생각나죠? ^^

그린박스(Green Box)를 아시나요? - 피자 접시와 남은 조각 보관



직장이나 집에서 다들 피자를 주문해서 드셔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때 피자가 배달되어 온 박스는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최대한 작게 접어서 쓰레기통으로 넣어버리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피자를 주문할 때, 피자가 들어 있는 상자를 그냥 꾸깃꾸깃 접지마세요. 굉장히 간단한 방법으로, 피자 상자가 4인분의 접시와 남은 피자를 보관하는 상자로 빠른 시간 내에 변신한답니다.

위의 동영상은 [그린박스(Green Box)]라는 특허를 취득한 것이랍니다. 피자가 들어 있는 상자를 접시로서 이용한 후, 남은 비자를 넣어 두는 보존 상자로서도 재활용할 수 있게, 미리 골판지에 절취선을 새겨넣어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절취선이 없더라도 일반적인 피자 박스로도 스스로 만들 수 있을정도로 간단하니, 피자를 주문하는 일이 있으시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일본 디지털 가전 제품의 가격 동향 - 전반적으로 가격하락, 백색가전은 가격 상승

정부의 에코 포인트 제도의 시작을 광고하는 전자제품 양판점


 

 

GfK Japan 은 2009년8월7일, 2009년 상반기의 가전 및  IT 시장의 판매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PC나 디지털 가전에서는 많은 폭으로 가격 하락이 진행된 반면, 백색가전(냉장고, 세탁기 등)은 고가격대의 제품 선호로 평균가격의 상승으로 연결되었다네요.


에코 포인트 제도[footnote]일본에서는 세계적인 경제침체의 영향으로 인해, 자국내 경제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에너지절약 제품에 대해 에코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포인트로 일정기간 내에 다른 제품을 구입할 경우 포인트만큼의 가격할인을 받는 제도입니다.[/footnote]의 시행에 의해, 액정 TV는 수량 및 금액 모두, 냉장고는 금액적으로 크게 성장되었다네요.  에어컨은 7월부터 본격적인 판매 경쟁에 돌입하기에, 상반기에는 큰 반응은 볼 수 없었구요.


에코 포인트 대상 제품은 하반기에 더욱더 신장이 기대되는 한편, 에코 포인트 대상 외의 제품은 고전이 예상된답니다. 다만, Blu-ray 레코더와 같이 액정 TV와 동시 구입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도 있기에, 하반기는 메이커, 판매점 쌍방에 있어서 다각적인 판매 전략이 한층 중요해진다는 내용입니다.




2009년 8월 7일 금요일

대륙의 힘? 중국의 온라인 검색시장 점유율 1위

Baidu Japan의 메인화면


장안의 최대 이슈였던, Windows 7 OEM 키 유출은 물론이었지만, 최근 중국의 힘(일명, 대륙의 힘)은 무서운 것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


시장조사 회사의 데이터에 의하면, 2009년 제 2/4분기의 중국 온라인 검색 시장에서는 미국 Google의 점유율이 약간 감소했다네요. 이 바닥의 중국 최대기업인 Baidu(바이두)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Google은 이전부터 Baidu의 중국 유저를 뺏어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예를 들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음악 검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격전을 벌이고 있었죠.

 

중국의 인터넷·컨설팅 회사 iResearch에 의하면, 제2/4분기의 중국 온라인 검색 시장에서 Baidu는 전기대비 1.6포인트 증가한 75.7%라고 하는 검색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Google의 경우는 19.8%로 전기대비로 1.1포인트 감소했답니다. 한중일에서는 아직까지 큰 힘을 쓰지 못하는 구글..--;


한편, iResearch는 미국 Microsoft가 6 월초에 릴리스 한 새로운 검색 엔진 Bing에 대해서는 다소의 중국 유저를 끌어당긴 것 같지만, 동사가 유저를 유지·획득하려면 서비스의 발전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구요. 참고로 Bing의 제2/4분기 점유율은 0.3%였답니다. 갈길이 아직 멀어요..^^;


Microsoft는 지난번 미국 Yahoo!와 검색사업을 제휴해, Yahoo!의 검색 서비스를 Bing의 알고리즘으로 사용되게 되었지만, Yahoo! China는 이 제휴의 대상으로 포함되지 않았답니다. Yahoo!의 중국 사업은 중국의 전자 상거래 회사 Alibaba Group가 관리하고 있어, Microsoft와 같은 제휴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Yahoo! Japan은 소프트뱅크(Softbank)가 관리하고 있죠.)


Google는 도시지역의 중국 유저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지방의 중국 유저는 대체로 Baidu를 사용한답니다. 일부 유저는, 영어로 검색할 때는 Google을, 중국어로 검색할 때는 Baidu를 이용한답니다. 우리나라로 보면 Naver와 구글의 관계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2009년 8월 6일 목요일

잘나가는 트위터 Twitter 특허 침해 혐의로 제소당하다.


트위터가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 하네요. 딴지를 거는 기업도 생겼으니 말이죠.
정말 트위터가 특허를 무단 사용한 것인지, 아니면 잘나가는 기업 다리잡고 늘어지는 것인지는 재판의 결과에 따라 밝혀질 듯 하네요. ^^;


참고기사 : Juan Carlos Perez/IDG News Service 마이애미 지국

 
텍사스주 남부 지구 재판소(사진은 브라운즈빌 관할구 지방재판소)


  동보통지 시스템이나 긴급 경보 시스템의 프로바이더인 미국 TechRadium는 8월 4일,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해서 Twitter를 제소했다.

 같은 날, 텍사스주 남부 지구 휴스턴 관할구 지방재판소에 제출된 TechRadium의 제소장은, 손해배상(금액은 정해져 있지 않다), 변호사 비용, Twitter에 대한 금지 명령 등을 요구하고 있다.

 TechRadium측의 변호사, 숀·스테이프르즈(Shawn Staples) 씨에 의하면, Twitter의 시스템은 TechRadium가 보유하는 3개의 특허를 침해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Twitter의 아키텍쳐에 있다. Twitter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사용된 기술은, TechRadium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스테이프르즈씨)

  Twitter가 침해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TechRadium의 특허는 특허번호 7,130,389(2006년 10월에 승인된 「디지털 통지 및 응답 시스템」), 특허호 7,496,183(2009년 2월에 승인된 「디지털 통지 제공 방법」), 특허 번호 7,519,165(2009년 4월에 승인된 「디지털 통지 제공 및 응답 수신의 방법」)의 3건.

 이러한 특허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TechRadium의 IRIS(Immediate Response Information System)는 학교나 지방 자치체, 미군 등의 조직에 도입되고 있다.

 IRIS는 1개의 메세지를 통상의 전화나 휴대 전화, 팩스등의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복수의 상대에게 동보 하는 시스템이며, 긴급시에 있어 다수의 사람에게 정보를 재빠르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 Twitter를 긴급 통보 시스템에 이용할 방침을 내세우는 단체 등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 기술은 TechRadium가 많은 시간과 자금을 사용해 개발한 것이다」라고, 스테이프르즈씨는 말하고 있다.


2009년 8월 5일 수요일

에이서 Acer,15.4인치 노트북 AS5536에 신모델 추가



일본 에이서는, 「acer」브랜드의 노트북 「AS5536」시리즈에 스펙 업 모델 「AS5536-CF2」를 추가하여, 8월 7일부터 발매한다.

새롭게 지문 인증 「Acer 바이오 프로텍션·지문」을 탑재해, 시큐러티 기능을 강화했다. Bluetooth 2.0+EDR에도 대응하여 Bluetooth 기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성능면에서는 해상도 1366×768의 15.6인치 액정을 비롯하여, AMD의 듀얼 코어 CPU 「Athlon 64 X2 QL-64」및 2GB의 DDR2 메모리, 250GB의 SATA HDD, Draft2.0 IEEE802.11n대응 무선 LAN 등을 탑재한다.

또, HDMI 단자를 표준 장비하고 있어 풀 HD영상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동영상 재생 지원 기능 「UVD」를 칩셋에 내장해, 최신의 HD영상도 부드럽게 표시할 수 있다. 고도의 3D게임도 풀HD 영상으로 표시 가능하다.

이 외에도, 「Windows 7 우대 업그레이드 캠페인」의 대상 모델로써 미디어의 우송료 950엔으로 「Windows 7」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가격은 69,800엔.


마이믹시 위젯을 달았습니다 - 이벤트 중

요즘 트위터의 인기가 엄청나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미투데이를 인수한 가운데, 트위터를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여기에, 기존 메타블로그로 자리매김하던 믹시 또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더욱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할 것 같네요..^^;

여러분은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참고> 현재 마이믹시 이벤트 중입니다.
http://inside.mixsh.com/220


My First Fail - 인생 최초 "큰 실수"를 모은 블로그

My First Fail: http://myfirstfail.com/



“어째서 그렇게 되어버렸을까?”라고 하는 사진에 자주 [FAIL!]이라는 문자를 넣어 소개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판 블로그를 소개한다.


「My First Fail」에서는, 아이의 사랑스러운 실수가 소개되고 있다.


음식으로 부엌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아이, 화장실에서 정신 없이 자는 아기 등, 확실히 “큰 실수!”지만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가끔씩은 이러한 블로그로 쉬어가는 것은 어떻습니까?

네이버 재팬 (NAVER Japan), 전국 인터넷카페에 검색서비스 제공


검색서비스 「NAVER(네이버)」를 운영하는 네이버 재팬 주식회사는 2009년 8월 5일, 주식회사 메디에이타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트 포털 사이트 「Flat Flat」를 통해서 전국 1,300 점포의 인터넷 카페에 설치되어 있는 각 단말기에 검색 서비스를 제공 개시했다.


「Flat Flat」는, NHN Japan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게임포털 사이트 「한게임」의 공인 인터넷 카페의 유저를 대상으로, 같은 날 오픈한 포털 사이트이다.(인터넷 카페 이외에도 액세스 가능)


덧붙여 「Flat Flat」의 도입 점포는, 연내를 목표로 2,000 점포까지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버팔로, USB 외장HDD의 500GB모델

 


버팔로는 USB2.0 대응 휴대용 HDD 「HDS-PHU2 시리즈」에 500GB모델 「HDS-PH500U2」를 추가하여, 8월 중순부터 발매한다.


암호화 소프트의 인스톨이 필요 없는 「하드웨어 암호화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저장한 데이터를 자동적으로 암호화하는 것으로써, 해체하여 푸는 것도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해독이 매우 어려운 암호화 방식 「AES 128bit」를 채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충격을 부드럽게 하는 케이스 「내충격 범퍼 보디」와 충격흡수재로 드라이브를 보호하는 「플로팅 구조」를 채용하여, 최대 1m에서 낙하 등의 충격을 완화하여 기록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외에, USB 버스파워 구동에 대응해, USB전원 케이블이 부속되어 있다. 케이블 수납 기구를 채용하고 있어 USB 케이블을 본체에 휘감아 수납할 수 있다. 본체 가격은 23,200엔.

2009년 8월 4일 화요일

한국에서의 해외 인터넷 서비스는?


작년 2월 23일,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인 「YouTube」가 한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SNS사이트 「MySpace」도 작년 4월에 한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게다가 「Second Life」를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Linden Lab도, 2007년 「Linden Lab Korea」를 설립해, 작년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그리고 약 1년 반이 지난 2009년 8월 현재, 그들의 성과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일까?


우선, 한국 진출로부터 1년도 지나지 않아서「MySpace」가 철수했다.「MySpace」는 SNS계의 대명사로서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큰 반향을 불렀지만, 금년 2월 18일에 한국어 서비스를 중지해, 진출로부터 10개월 만에 철수를 결정했다. 오픈 당시부터, “「MySpace」가 성공할지 의문이다” 라는 소리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약 2,000만 명이라고 하는 방대한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던 한국 SNS서비스 「Cyworld」나, 「Naver」, 「Daum」이라는 대기업 포털 사이트가 Blo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던 상황으로, 「MySpace」만이 가능한 특별한 장점이 없는 한, 기존의 서비스로부터 일부러 옮기는 계기는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유저가 자신의 미니홈피(Cyworld)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MySpace」가 당초의 화제성을 그대로 유저수로 연결하는 것은 어려웠다. 또,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한 SNS서비스인 것에도 불구하고, 한글화에 대응을 다 할 수 없었던 것도 부진한 요인의 하나였다고 말할 수 있다.


한편, 「MySpace」와 함께 2008년 상반기에 한국으로 진출한 「YouTube」는 2009년 7월 현재, 동영상 UCC 부분에서 제3위, 14%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 선두의 「판도라TV」와 비교하면 점유율에서 약 10%차이가 나고 있지만, 아직도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또 「YouTube」는 4월, 한국 정부의 「제한적 본인 확인 제도」(일평균 방문자수 10만명 이상의 게시판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의무적으로 이용자의 신분 확인 방법을 준비하는 제도)의 실시를 거부해, 「YouTube」의 초기설정의 국가 선택으로 한국을 선택했을 경우에, 업 로드와 코멘트 기능을 제한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글로벌사이트인 「YouTube」가, 한국 정부의 규제를 거부했던 것이 몹시 주목을 받았다.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이면서, 한국의 종합 포털 사이트에 비해 열세했던 「Google」도, 한국 유저가 조금씩 Google의 검색에 익숙해 온 것이나, Googleg Korea 가 여러 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여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YouTube, Wikipedia, Flickr 와 같이, 우선 먼저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공개하고, 유저의 반응에 따라 자본력을 가진 대형 포털 사이트가 이러한 서비스를 흡수 합병해 커져가는 케이스가 많았다.


그러나, 종합 포털 사이트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한국의 인터넷 업계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가 시장에 나오면, 며칠 후에 대형 포털 사이트가 이러한 서비스를 스스로 제공하고 있었다. 당초는 획기적으로 등장한 서비스도, 결국은 포털 사이트로 제공하는 서비스의 하나가 되어 버리는 것이 현실이었다.


종합 포털 사이트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 버리는 한국 인터넷 산업의 특징과 기존 기업과의 격렬한 경쟁 안에서, 해외 글로벌사이트는 악전고투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의 해외 기업이 좋은 성적을 남기고 있는 것은 글로벌 서비스에 한국 네티즌의 관심이 전해지고 있는 증거이다. 해외에서 키운 기술과 노하우를 베이스로, 한국에 매치한 서비스를 제시해 나가는 것으로, 향후 그 영향력은 커져 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