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5일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 Twitter와 웹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는 "BingTweets"공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Twitter와 웹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는 "BingTweets"공개하였다. "tweets"코너에는 시시각각 새로운 메시지가 표시되는  Federated Media와 Twitter의 협력을 얻어서 개발된 "BingTweets"의 화면은 크게 몇 개의 코너로 분할되어 있다. 왼쪽에 있는 세로창의 "tweets"란에는 관련되는 Twitter유저의 코멘트가 차례로 표시되어, 그 오른쪽에는 Bing의 각종검색 결과가 표시된다.


또, 화면 좌측 위에 있는 "trending topics"는, Twitter에서 이야기되어 있는 주목 토픽, 인물, 장소, 제품마다 탭 나누어 되어 있어, 표시된 키워드로부터 Twitter의 화제를 체크할 수 있다. 또, "재생"버튼과 같은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적으로 검색 결과를 바꾸어서 표시할 수 있다.


또, "share this result"에 표시된 텍스트를 사용하고 검색 결과를 Twitter뿐만 아니라, 메일이나 Facebook등에 간단히 붙일 수 있게 되고 있다.


텍스트, 동영상, 지도 등, 검색 대상이 다방면에 걸쳐있으며, 실시간으로 사람들의 화제를 쫓을 수 있는 Twitter를 어떻게 검색 엔진에서 취급하는 것인가? 그 대답의 하나를 MS는 BingTweets에서 보여주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출처:7월16일13시0분 송신 MarkeZine

댓글 4개:

sky :

MS에서 선보인게 아닙니다 Federated Media 사가 MS와 파트너쉽을 맺고 선보인거에요 그리고 트위터와는 협력을 맺을 필요가 없죠~ API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트위트 기능을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바기 :

@sky - 2009/07/16 16:30
아.. 그렇가요? 일본의 기사를 번역만한 것이라.. ^^; 자세한 기사가 올라오면 다시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로이 :

그러나 Bing 검색을 써본 결과 검색결과가 -_-;; 이래서는 제대로 된 검색사이트라고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것저것 갖다 붙여봤자 제대로 안되지 말입니다.

또바기 :

@크로이 - 2009/07/16 21:49
하하.. 그러지 말입니다. MS는 예전부터 "검색"분야에 관해선 계속 삽질하고 있습니다. Bing까지 나왔지만.. 그래서 구글을 무서워하고 견제하고 있는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