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6일 목요일

Google, 2분기 연속 수익 증가

미국 Google이 7월16일 발표한 1사분기 (4∼6월 분기)결산에서 매상고가 전년 동기보다 2.8% 늘어나 55억2000만불, 순이익은 18.4%늘어나는 14억8000만불 (1주당 4.66불)이 되었다. 전기대비에서는 매상고는 0.2% 증가, 순이익은 4.2% 늘어났다.


Google직영 사이트를 통한 수입은 36억5000만불로 매상고의 66%을 차지하고, AdSense프로그램을 통한 파트너 경유의 수입은 16억8000만불로 전체의 31%을 차지했다.


주목받은 광고 클릭수는 전년 동기비에서는 15%늘어났지만, 순조로웠던 전기에 비교하면 2%줄어들었다. Traffic 획득 경비(TAC)은 14억5000만불로, 광고 수입에 차지하는 비율은 27%이 되고, 전기와 변함없었다. 동(同)4분기말 시점의 정사원수는 세계에서 1만9786명, 전(前)4분기말 시점보다 378명 감소했다.


슈미트CEO는 "광범위한 경기 후퇴 속에서도, 견실한 결산을 발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들의 주력 및 새로운 비즈니스의 성장을 촉진하는 기술 혁신에 계속해서 투자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또 전화 회견으로, 요전에 발표한 Chrome OS를 동사의 전략의 중심이라고 위치를 부여하고, "빠른 Web브라우저가 필요한 것과 같은 이유로, 우리들은 빠른 OS를 필요로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425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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