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7일 금요일

올해 전반기의 무선 다운로드 속도는 「상승」, 업로드 속도는 「한계점」

 

【스피드 속보】은 http://speed. rbbtoday. com/의 1주일 분의 계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종의 통계 데이터를 속보로 전한다. 이 사이트는 IX에 계측 전용 서버를 두고, 월간 계측수는 몇 십만 건을 넘는 등, 통계 데이터로서도 충분한 정밀도와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은 2009년 전반의 휴대폰망을 이용한 무선 인터넷의 속도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2009년1월1일부터 2009년6월30일까지의 무선에 의한 측정 데이터를 이용하고, 매월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와 평균 업로드 속도를 조사했다.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다운 레이트는 「상승세」이다. 특히 5월부터 6월에의 신장은 두드려져, 연초의 1월과 비교하면 2배 가까운 속도이다. 한편, up 레이트는 2월의 1.45Mbps에서 정점을 찍고 있어, 1Mbps전후에서 「한계점」의 상황이 되고 있다.


이 다운 레이트 「상승세」의 원인의 하나로서 생각되는 것은, UQ의 「WiMAX」라고, WILLCOM의 차세대PHS 「WILLCOM CORE XGP」이다. 「WiMAX」에 대해서는, 일반을 향해서 모니터 모집이 행하여 지고 있었기 때문인지, 정식 서비스 시작의 7월1일 이전에도 다수의 측정 데이터가 몰려와 있었다. 측정 환경에 의한 영향이라고 생각되는 변동이 있지만, 평균하면 6.65Mbps의 다운 레이트가 기록되어 있다. 참고로, 편집부의 라이터가 자택이나 취재처 등에서 속도 계측한 경우, 다운로드 속도는 3∼13Mbps이었다.


한편, 「WILLCOM CORE XGP」에 대해서는 현재, MVNO, 기업, 단체, 매스컴(mass communication)등의 법인을 위한, 지역 한정 서비스를 행하고 있기 때문인지, 측정 데이터수가 작다. 그러나, 다운 레이트의 평균은 「WiMAX」를 상회하는 7.10Mbps가 되고 있다. 금후, 측정 데이터의 점유율이 커지고, 「WILLCOM CORE XGP」이 「WiMAX」와 함께 무선 인터넷의 다운 레이트를 이끌어 가는 존재가 되는 것에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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