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2일 수요일

후지필름, 세계최초의 3D 디카 및 광각대응 10배줌 모델 발표!!


후지(富士) 필름은 2009년7월22일, 3D의 입체사진이 촬영·표시할 수 있는 컴팩트 디카 「FinePix REAL 3D W1」과 광학 10배 줌렌즈를 탑재한 박(薄)형 모델 「FinePix F70EXR」를 발표했다.


안경 없이 입체사진을 즐길 수 있다! 「FinePix REAL 3D W1」


「FinePix REAL 3D W1」은, 카메라 1대로 입체사진의 촬영과 표시가 가능한 컴팩트 디카이다. 특수한 안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입체사진이 보여지는 디카는 세계처음이라고 한다. 발매는 8월의 예정으로 예상 실제판매 가격은 6만엔 전후의 전망.


카메라 본체에는 10cm 정도의 간격으로 같은 CCD가 2개 탑재되어 있다. 이 간격은 인간의 눈과 거의 같은 정도. 각각의 CCD가 잡은 화상의 시차를 이용해서 입체적인 사진을 생성하는 구조다. 정지영상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한 입체사진이나 입체동영상은 뒤면의 액정 모니터와 전용 포토 프레임에서 열람할 수 있다. 특수한 안경 등은 불필요하다. 액정 모니터는 2D/3D의 표시 변경을 할 수 있고, 입체에서 촬영한 사진을 2D로 표시하는 것도 가능.


일안렌즈 같은 아웃포커싱 촬영을 즐길 수 있는 10배 줌의 「FinePix F70EXR」


「FinePix F70EXR」는, 박(薄)형 보디에 광학 10배 줌렌즈를 탑재한 고배율 줌 모델. 촛점거리는 35mm 로 환산하면 27-270mm 정도로, 넓은 각도 영역에서 망원 영역까지를 널리 커버한다.


촬영 상황을 자동판단해서 최적인 화질 모드를 설정하는 「EXR AUTO」모드나, 고감도촬영에 강한 독자개발의 「슈퍼CCDhoneycombEXR」, 자연스러운 스트로보 촬영이 가능한 「슈퍼i플래시」등, 기본적인 기능이나 설계는 「FinePix F200EXR」와 거의 같다.


FinePix F200EXR에는 없는 신기능은 주요한 피사체와 배경을 자동적으로 인식하고, 배경의 흐릿한 상태를 강조해서 피사체를 떠오르게 하는 「아웃포커싱 컨트롤 기능」이다. 촬영은 1회의 셔터로 끝나고, 화상 처리도 2∼3초 정도에 완료한다.


디지털 SLR 카메라와 비교해서 컴팩트 디카는 아웃포커싱 상태를 얻기 어렵다. 그 결점을 보충할 수 있는 아웃포커싱 컨트롤 기능은 컴팩트 디카가 새로운 트렌드 기능이 될 것 같다.

댓글 1개:

ddobagi's me2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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