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3일 월요일

차기 오피스2010, 인터넷으로 무상제공 = 구글에 대항 - MS

【실리콘밸리 13 일】미국 마이크로소프트는 13일, 문서 작성이나 표계산등으로 구성된 통합 사무용 소프트웨어 「오피스」의 차기 제품에 대해서 인터넷을 경유해 무상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이나 IBM 등 경쟁 관계에 타사가 인터넷 제공형 소프트를 확충하고 있는 것에 대항해, 2007년 가을에 시작한 각종 소프트의 무상 서비스 “윈도우·라이브”에 오피스를 집어넣어, 이용자를 불러들이려는 전략이다.

차기판 「오피스 2010」은 내년 전반에 공급 개시를 예정. 카포세라 상급 부사장은 같은 날,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기술자 회합에서 PC등의 단말의 종류를 불문하고, 가장 효율적인 비즈니스의 해결 수단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용자의 정보는 MS가 가지고 있는 거대 서버상에서 보존/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이용자는 대폭적인 코스트 삭감을 도모할 수 있다. IT(정보기술) 업계에서는 최근, 이용자가 소프트를 다운로드 해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수시로 이용하는 “클라우드”라고 불리는 서비스 대응이 가속하고 있어, 구글 등과의 고객 쟁탈전이 한층 격렬해지고 있다.

댓글 1개:

Consilience :

trackback from: 재미있는 오피스 2010 소개 영상
친구가 보내줘서 봤는데 재밌네..ㅋㅋ 오피스를 써본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