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1일 토요일

블로그 작성동기, 남성은 [사회를 향해서], 여성은.....

[친구에서 읽혀지고 싶어서]


 

블로그를 적는 동기는 어떤 것일까? 블로그 작성자 500명에게 블로그에 관한 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블로그 작성의 동기 및 읽혀지고 싶은 사람 등을 조사했다.

   “왜 블로그를 작성하는 걸까?” 라는 질문(복수답변)에 대해서는, [자신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메모/일기 대신으로]라는 답변이 64.2%로 1위를 차지했다. [즐거워서, 좋아하기에, 재미있으니까] (55.2%), [자신과 같은 취미 및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알고 싶어서] (47.8%)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 비교하면, 남성은 [자신의 정보를 세상에 알리고 싶어서], [자신의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정보를 내보내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싶고, 논의를 일으키고 싶어서] 등의 동기가 많아 사회적인 경향이 강한 것 같다. 이 때문인지,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으로서, [어째든 많은 사람에게]라고 하는 비율이 여성보다 높은 것에 반해, 여성은 [같은 취미/기호의 사람], [친구나 클래스 메이트 등의 알고 있는 사람에게]라는 비율이 남성보다 높다. 더욱이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 반응을 알고 싶다]라는 비율이나 자신의 블로그에 있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싣고 있다]라는 의식도 여성보다 남성이 높았다.

   블로그의 갱신에 있어서는 [1주일에 몇 차례 정도]라는 회답이 34.4%로 가장 많았다. 여성과 10대에서는 [하루에 몇 차례] 갱신한다고 하는 실력자도 10% 이상이 있는 등, 여성과 젊은 층에서는 습관이 되고 있는 경향이 보였다. 사회에 자신의 의견을 발신하고 싶은 남성, 즐겁기에 쓴다고 하는 여성, 젊은 층이라는 경향으로 나뉘는 것 같다.



출처:http://headlines.yahoo.co.jp/

댓글 2개:

바람나그네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또바기 :

@바람나그네 - 2009/07/12 07:46
네.. 바람나그네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