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8일 수요일

소니, VAIO 최초의 넷북 [W시리즈]를 발표

 

 

  소니는 10.1인치 NetBook [VAIO W시리즈]를 8월8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VAIO]로써는 처음인 NetBook으로, 360도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둥근 형상이나 고급 감이 느껴지는 도장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보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넷북에 사용된 WSVGA 해상도보다 고해상도인 1366×768 픽셀의 10.1인치 와이드 액정이나, 부드러운 타격 감을 실현한 키피치 약 16.5mm, 키 스토록 약 1.2mm의 [이소레이션 키보드]를 채용하는 등, 사용하기 쉽도록 했다.

  또한, 오리지널 소프트웨어 [VAIO Media plus]를 탑재하여, 가정 내의 AV기기 및 PC에 저장한 사진이나 영상, 음악 등을 홈 네트워크 경유로 공유하여 즐길 수 있다.

  성능 면으로는 OS에 [Windows XP Home Edition SP3]를 채용하여, 인텔의 저전력CPU [Atom N280] 및 1GB 메모리, 160GB HDD, Draft2.0 IEEE802.11n대응 무선LAN 등을 탑재하였다. 부속 배터리 팩의 구동시간은 약 3.5시간이다.

  그 외에, CTO 커스터머가 가능한 직판모델 [VAIO 오너 메이드 모델]과 [법인 커스터마이즈 모델]도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체 색상은 일반판매는 화이트와 핑크 2색, [VAIO 오너 메이드 모델]과 [법인 커스터마이즈 모델]은 화이트/핑크/브라운 3색이 준비되어 있다.

일반판매 모델의 예상가격은 6만엔 전후.

 

 

출처:http//www.kakaku.com

댓글 2개:

Pcom :

p시리즈는 넷북이 아니었나요?

또바기 :

@Pcom - 2009/07/12 01:38
뭐, 넷북으로 생각하고 쓰면 넷북이겠죠.^^;



사용하기 나름이긴 합니다만, P시리즈를 소니에서는 포켓스타일 컴퓨터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유행하는 넷북이라는 개념이 나오기 전부터 있어왔던 노트북 시리즈였죠.^^;